2월 마지막 토요일, 츠키지에서 아침밥.조금 괜찮아서 너무 많이 먹어 버렸다.
![s_hanabi45-1.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jpg)
오늘은 바람도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하제이나리 신사에 참배한 후, 만복감 해소를 위해 조금 걸어볼까, 스미다가와를 건너, 쓰키시마 쪽으로 부슬부라 걸어 보기로 했다.우선 근처의 가쓰키바시로
얼마 지나지 않아 가쓰키바시의 밑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카치도키 건네비나 다리 자료관도 있고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s_hanabi45-2.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2.jpg)
하지만 오전 중에 이쪽 츠키지 측에서 카츠키바시의 사진을 찍으려 하면 아무래도 역광이 되어 버린다.그래서 가쓰키바시를 건너편으로 가보자.
가쓰기교는 한때 하자처럼 열려 있던 도개교한가운데 부분은 뜻밖의 정도로 그라그라 흔들린다.
246m의 다리를 걸어 승도한 쪽으로 건너가 스미다가와 테라스로 내려가면 물가에 접근할 수 있다.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s_hanabi45-3.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3.jpg)
오늘은 바람이 거의 없고 수면이 온화하다.스미다가와는 하늘보다 파란색을 비춘다.
아직 배가 운항하지 않은 아침이면 드물게 볼 수 있는, 잔잔한 스미다가와아주 치유되는 순간이다.
건너편 축지시장 방면으로 눈을 돌리면 도쿄 타워가 아직 볼 수 있다.쓰키지 오하시와 함께 잊지 않고 찍어 두었다.
하루미 거리를 왼쪽으로 꺾고, 쓰키시마 강을 건너, 강과 가까운 길을 따라 걷는다.그러자 스미다가와 테라스에 통하고 있는 「나아동 유원」이 나타난다스미다가와 거리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한때 쓰키시마의 건네는 도선장이 있던 곳화단의 꽃도 피고, 매우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있다.
스미다가와 테라스는 공사 중에 유감스럽게도 나오지 않았다.이 공원에, 스미다가와 강반에 자주 있는 안내판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걸어간 곳을 설명해 본다
붉은 선이 걷는 곳.여기 쓰키시마에서 강 상류의 불에 들러, 쓰쿠다오하시에서 스미다가와를 건넜고, 새로 생긴 미나토 공원까지 걸어 보았다.
![s_hanabi45-6.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6.jpg)
츠키지에서 강을 건너 온, 이쪽의 쓰키시마나 카츠도키의 토지는, 메이지 이후에 생긴 매립지
마을명은 쓰키시마나 카츠도키, 쓰쿠다, 도요미로 나뉘어 있지만, 그것을 한결같이 「쓰키시마」라고 부르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츠키시마'의 섬의 형태는 호를 그린 초승달과 같은 형태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이 쓰키시마의 이름의 유래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달이 깨끗하게 보인 장소였다」라든가, 「축어진 섬이므로 쓰키시마(츠키시마)」라고 하는 것 같다.
강을 바라보고 싶어서, 조금 상류의 「쓰키시마 3초메 아동유원」의 계단을 올랐다.이곳에서는 스미다가와의 개방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고 테라스로 내려갈 수도 있다.
강 건너편에는 햇빛이 닿는 아카시초의 벚꽃길이 있어 봄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황혼 때 하늘과 수면의 색채의 변화도 훌륭하다.테라스 공사가 끝나는 봄이 매우 즐거운 장소이다.
![s_hanabi45-8.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8.jpg)
(2015년 봄)
내가 처음으로 이곳의 테라스에 온 것은 3년 반 전 여름, 츠키시마에 쌈야키를 먹으러 온 후의 밤이었다.
빌딩 사이로 보였던 푸른 도쿄 타워가 왠지 기쁘고, 몇 번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에 찍었는데, 전혀 잘 찍지 못해 분했던 기억이 있다.
이 근처의 스미다가와 테라스에서는 도쿄 타워와 스카이트리가 보인다.카메라를 산 후에는 밤의 스미다가와를 찍으러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스미다가와의 강면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것은 밤.
수면이 점차 빛의 오르골처럼 변한다.
![s_hanabi45-9.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9.jpg)
바람이 없는 밤, 배의 운항도 끝나고, 조수의 차 끌기도 멈추면, 물의 기미가 없어져 강에 꽂힌 하나 하나의 기억이 겉에 나타나서 섞여 본 적도 없는 표정을 짓는다.
츠키시마는 초승달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은 카와스지가 커브하고 있는 커브 바깥쪽에 있어서, 마치 자신이 강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밤에도 빛이 많이 넘치고 있는 도시밖에 없는 풍경이 이 스미다가와에는 있다.
역사 있는 카츠키바시와 츠키지 시장의 등불이 만들어낸 나이아가라의 HANABI와 같은 빛의 물결.
잔잔한 스미다가와에 갑자기 나타난 파도가 만들어낸 꿈같은 스미다가와의 불꽃이다.
여기는 불길, 쓰쿠시마 도선의 비 뒤에 있는 계단 위.쓰쿠다시마 근처의 스미다가와 테라스는 이제 걸을 수 있게 되어 있다.
![s_hanabi45-11.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1.jpg)
이전에 소개한 NHK의 「3월의 라이온」의 애니메이션으로, 칠월의 오봉에 히나가 울어버린 명장면은 이 장소에 해당한다.
스토리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알았지만, 쓰쿠시마의 분위기에 매우 맞고, 따뜻해지는 이야기다.그리고 밤의 스미다가와를, 애니메이션 밖에 할 수 없는 예당으로 매우 깨끗하게 그려 준 것이, 솔직히 기뻤다.
쓰쿠다지마의 옛 거리를 빌딩의 거신들이 둘러싸고 있는, 쓰쿠다오하시로부터의 풍경맨 앞에는 끓인 가게의 노포가 보인다.
![s_hanabi45-12.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2.jpg)
애니메이션 3월의 사자로, 이 끓인집 근처에 나오는 화과자집 삼일월당의 모델은 주오구 인형마에 있는 황금고구마로 유명한 ‘수당’이다.
미즈텐구 앞의 교차점에서 인형초 교차점 방면으로의 첫 번째 교차로에 있지만, 이 봄에 공개되는 가미키 다카노스케 주연의 실사판의 영화 「3월의 사자」의 포스터도 붙어 있었다.
![s_hanabi45-13.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3.jpg)
순례를 하시는 분은 요체크꼭 가게 안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껴 주었으면 한다.
쓰쿠다 대교를 건넜다.다리 밑에 있는 벚꽃 나무는 주오구에서는 드문 한 벚꽃.먼 곳에는 중앙대교가 보인다.이 다리는 벚꽃과 함께 찍는 것이 매우 어울린다.이 벚꽃 나무 아래에는, 쓰쿠시마 와타나선의 낡은 비석이 있어, 그것 또한 정취가 있어도 좋다.
![s_hanabi45-14.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4.jpg)
(2015년 봄)
골의 「미나토 공원」에 도착한다.배가 고팠다.
지금은 아직 테라스가 공사 중이지만, 이 근처의 스미다가와 테라스를 걸으면, 미스틸의 「HANABI」가 콧노래가 된다.
미스틸의 HANABI의 PV(Music Video)는 공원이 정비되기 전의 이 장소에서, 사쿠라이 카즈토시 씨가 벤치를 일어서, 스미다가와 테라스를 걷는 곳에서 시작한다.
![s_hanabi45-15.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2017/03/07/s_hanabi45-15.jpg)
그 무렵에는 눈앞에 콘크리트 제방이 있었고 스미다가와와 분리되어 있었다.최근 새로 친수공원으로 거듭나 테라스에 나갈 뿐만 아니라 멋진 경치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제대로 벤치도 준비해 주고 있다.이 벤치는 물가를 즐길 수 있는 특등석앞으로 건너편에 피는 꽃의 벚꽃을 상상하면 매우 즐거운 장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