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루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긴자의 벽돌화랑이 12월 18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인연이 깊었던 26명의 작가 여러분이 작품을 내고 있고 화랑의 끝을 장식하고 있습니다.벽돌 화랑은 가부키자 옆, 키비키초 거리에 있는 빌딩의 2층으로, 다케우치 에코씨가 23년간, 운영해 왔습니다.저는 2018년에 「베네수엘라로부터의 소식」이라고 하는 테마로 개인전을 개최되고 있던 화가 오타니 타카코 씨의 취재로 신세를 졌습니다.

다케우치씨는, 혼자서 화랑을 계속하고 계셨습니다만, 노후화한 빌딩에서의 작업이 힘들어져 온 것, 건강하게 여기저기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화랑을 닫는 것을 결단했다고 합니다.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카시미야를 실에서 뽑아 짠 스톨과 모피 백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천을 한 장씩 염색해 만든 꽃과 잎입니다.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오사카의 아티스트 씨의 붕어 염색.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구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도기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가구를 만들고 있는 아티스트의 일륜삽입 등

 마음에 온기를 남기고 긴자 벽돌 화랑

그 밖에도 상해가 있는 분들이 만드는 방법을 배운 고추의 모습, 화가의 작품, 액세서리 작가 분 등, 어느 작품도 하나하나 정중하게 만들어져 온기가 넘치고 있습니다.다케우치 씨의 인품으로 방에 따뜻함이 가득했습니다.창문에서는 가부키자리가 보이고, 키비키쵸에서 벽돌 화랑이 없어져 버리는 것은 외롭습니다만, 다케우치 씨의 건강과 아티스트 여러분의 활약을 기원합니다.

 

 

 

 

 

 

 

긴자 벽돌 화랑

주오구 긴자 4-13-18 의료 빌딩 2층  

〇화랑 컬렉션·비품의 판매(특별 가격)

 12월 19일(목)~21일(토) 12시~19시

〇연주 이야기

 가부키 요시타유 사미센 주자 노자와 마츠야 스승

 12월 18일(수) 17시~18시 자유 참가·던지기

〇이별 파티

 12월 21일(토) 15시~19시 시간내 자유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