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inori」전 개최중~긴자 유화랑
안녕하세요.
거리 걸을 사랑해 외출 냥코입니다.
이번에는 유화랑 씨에게 방해했습니다.
지금, 「기도」전 개최 중입니다.
※8월 6일(화)~8월 15일(목)<12:00~19:00/일요일휴도/15일은 17:00까지>
HP는 코틸라입니다.
히로시마 원폭기념일부터 종전기념일까지 10년 이상 매년 이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떤 생각이 있을까요?
오너인 시다 토모코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쟁을 하지 않는 우리
「전 오너가, <뼈의 노래(다케우치 코조)>라는 시를 읽고, 『자신도 무언가 전쟁을 전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이 일정으로의 개최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주인은 전쟁체험자이지만 저는 전쟁을 모릅니다.전쟁 이야기를 들어도, 아무래도 실체험으로서는 약합니다.체험하신 분과 같은 힘은 대접이라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습니다.이런 마음으로 할 수 있을까 싶은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어느 특정 시기에만 <전쟁>이나 <전몰자> 분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생각해 가고 싶다고.예를 들어 ‘오늘 날씨가 좋아지길’이라거나 ‘(아침에 나온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길’이라든가 매일 안에 기도가 있죠.그것은 나라도 성별도 전부 넘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그리고 그런 마음이 <평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전쟁이라는 너무나 거대한 존재와 마주하고 갈등했기 때문에 태어난 테마 「기도」
전쟁 체험자의 전 오너에서 시다 씨에게,
바톤은 단단히 강력하게 계승되고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기무라 유코)
그런 시다 씨 생각에 찬동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꼭 들러 주세요.
바쁜 와중에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 오너의 사진이, 1층 점포 「기쿠마사」의 입구에 있습니다.
30년 전에 가게를 재건할 때 그림을 그려 오셨기 때문에 화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게에서 활약 중.작품 감상 후 한 잔이라는 것도 최고입니다(웃음)
액세스 정보:유화랑
스미소:(우) 104-0061 도쿄도 주오구 긴자 3-8-17(마츠야 뒤니혼메도리) 1F 긴자 국화정 입구 계단 안쪽 엘리베이터 6F
TEL&FAX:03-3561-1376
액세스:도쿄 메트로 긴자선 “긴자역” A13번 출구/아리라쿠초선 “긴자 1가역” 9번 출구/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히가시긴자역” A7A8번 출구/JR “아리라쿠초역” 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