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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년의 초미노일에 미노모리로 개운 기원

이번 달부터 NHK의 대하드라마 「베라보」가 시작되었네요.

「베라보」는 에도 시대의 출판왕, 츠타야 시게사부로의 생애를 그린 작품입니다만, 시게사부로는 주오구 니혼바시 오덴마초에 출판사와 서점을 겸한 경서당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주오구에 연고가 있는 시게사부로의 드라마를 특파원으로 놓칠 수는 없습니다.

 

또 시게사부로는 우키요에 작가, 히가시스사이 사악을 세상에 내보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라쿠는 그 정체가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만, 이전에는 쓰쿠시마의 스미요시 신사(위의 사진) 경내에 「히가시스사이 사악 종언노지」라고 쓰여진 비석이 있었습니다.(동일본 대지진으로 위험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철거했다고 해서, 지금은 없습니다.)

드라마가 시작되어 문득 그 비석을 떠올렸지만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사악이 어떻게 그려질지 매우 기대됩니다.

 미년의 초미노일에 미노모리로 개운 기원

그런데 이야기는 바뀌지만…

스미요시 신사의 경내에는 류신사라는 말사가 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평소에는 사진처럼 문에 열쇠가 걸려 있지만, 매년 첫 번째 미의 날에는 문이 열립니다.

(사진은 미노 날의 다음날 촬영)

올해도 1월 12일의 미노 날에는, 이 류신사에 참배하는 분들의 긴 줄이 생겼습니다.

 미년의 초미노일에 미노모리로 개운 기원

류신사의 설명서에서 발췌

~1822년 스미요시 신사의 경내에 물을 관장하는 신, 류히메 오가미(토요타마 히메신)이 용신사로서 창건되었습니다.그 후 쓰쿠시마에 백사가 나타나 사람들은 이것을 용신(어가미 오신)과 숭배하는 마을 안에 사당을 세워 모셨습니다.그러나 이 사당은 어부가 그물을 시부 솥에서 삶는 작업장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화열의 해를 받기 쉽고, 어느 시망모토의 꿈 베개에 제신이 나타나, 스미요시 신사의 경내로 옮기고 싶다는 신탁(신의 말씀)이 있었습니다.이에 따라 1838년(1838)에 스미요시 신사 경내사의 용신사에 합사되었습니다.다음 해가 되면 니혼바시 노포 시라키야의 수호신으로서 모셔져 있던 대변재천의 신덕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갖지 못하고 류신사에 맞추어 모셔졌습니다.류신사와 대변재천을 맞추어 「용왕 변재천」이라고 부르게 되어, 오늘은 개운 출세·금운 상승·장사 번성·학업 성취·연예 달자·병평유의 신덕을 가지는 신으로서, 숭경을 모으고 있습니다.또 변재천의 연일이 「미노 날」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날에 참배했습니다.현재 류신사의 예제는 「사쿠라 축제」기간중의 3월 하순경 행해집니다. 〜

 

 미년의 초미노일에 미노모리로 개운 기원

매년 처음의 류신사의 연일인 「초미노 날」에는, 그 해 1년간의 개인이나 가정의 덕·출세·개운을 이끄는 「미의 수」가 배포됩니다만, 나도 참배해 지켜 지켜 왔습니다.

「사미의 수」가 반포되는 것은 연 1회만입니다만, 연간을 통해서 「미성금」이라고 하는 부적을 수여해 주실 수 있으므로, 금운·재운 업을 기원하시는 분은, 연년의 미노 날에 류신사에 참배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