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가을@하마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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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동반 특파원인 에다마메입니다♪
얼마 전까지 일기 예보에서 '여름날'이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 겨울 코트를 놓을 수 없는 계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해마다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마음 때문인가요??
그런 가운데, 딸 아즈키(소3)의 학교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응원하러 가는 어른에게도 상냥한, 한겨울이 아닌 시기의 개최.매우 고맙습니다.
회장은 하마마치 공원 내의 그라운드.
도시의 아이는 운동할 장소가 없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의외로(?)넓은 그라운드를 사용할 기회도 있기 때문에
어머니 시선으로 봐도, 그렇게 운동 부족을 느끼지는 않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의 응원하러 가는 어머니 에다마메였는데요.
도중, 하마마치 공원의 나무들이 가을다운 색채가 되었습니다.
가을의 흐리지 않는 푸른 하늘과의 대비가 예쁘구나, 라고 신념 생각합니다.
잠시 동안인데요.
여러분도 거리 곳곳에 있는 「가을」을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