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로

에도노시타마치 산책

양조장이나 술집에서 보는 녹색이나 갈색 구체

스기타마나 주림이라고 합니다.

일본술은 매년 가을에 수확된 쌀을 겨울에서 봄까지 추운 시기에 담습니다.양조된 술을 짜낸 시기에 새 술이 생겼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이 삼나무다마입니다.

술의 신을 축제하고 있는 나라현의 오가미 신사(오미와진자)에서는, 매년 11월 14일에 술 만들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립니다.그 때에 지름 약 1.5m의 삼나무 구슬을 장식하고 있던 풍습이, 에도 시대부터 서서히 전국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에도노시타마치 산책

이번 달 소식에 유네스코 평가기관이 니혼슈나 소주 등의 ‘전통적 주조’를 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하도록 권고했다고 발표가 있습니다.다음 달에는 등록이 정식으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일본의 술과 문화의 훌륭함이 발신되면 좋겠네요.

시모마치 분위기가 남는 인형 마을의 칠 산책은 어떻습니까?

◆사진
 니혼바시닌가타초카이쿠마

스기타마 풍정 있는 표지(2021년 11월)

추민 긴자의 천공신사(202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