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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를 왜 '이발야'라고 부르는가?

바닥점이란 노점의 일종이며, 바닥점(토코미세)과 요시즈(요시즈)의 2종이 있다.바닥점은 주로 바닥·벽·지붕을 정돈한 가설 점포이며, 간구는 1간~1간 반 정도.낮은 바닥이 깔려 있어서 『바닥점』이라고 칭했다.그 바닥 위에 상인은 앉아, 고객은 진열대에 늘어놓거나 처마 끝에 붙어 있는 상품을 보고 품정을 한다.예외로서 바닥점이 머리결 영업에 사용되는 일이 있어, 이것을 머리결상이라고 부르며 이발소의 속칭인 이발소의 어원이다.머리카락상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갈기란 막대재로 골조를 만들어 갈(아시)의 줄기를 엮어 만든 갈냥으로 벽이나 지붕을 붙인 점포이다.의상장이나 방을 마련해 손님을 점내에 넣어 영업한다.갈림잡이는 차점 등 음식업이나 연극·견세품 등의 흥행에도 사용된다.

도코점의 수

바닥점의 수이발점을 왜 『이타게』(토코야)라고 부르는가?

아사쿠사 구라마에도리에서 영업 허가된 바닥점의 수는 불명하지만, 영업 허가 구역의 길이는 350간에 바닥점의 한 채의 간구가 1간 반에 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230채 전후의 가게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바닥점이 늘어선 모습은 장관 쇼!

에도에서 바닥점이 영업하는 장소는 많이 존재했지만 아사쿠사 구라마에 거리는 다수의 바닥점이 집중된 영업지이다.우에노 야마시타나 에도 히로코지에서는 100여 채의 바닥점이 영업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간다가와의 남안에서 스지카이바시와 아사쿠사바시 사이의 야나기하라 도테 거리에는 300여 채의 바닥점이 늘어서 있었다.아사쿠사바시의 남조림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야나기하라 도테도리와 아사쿠사바시에서 북쪽으로 조금 간 곳에 있는 아사쿠사 구라마에 거리의 2개가 당시 에도에서 최대 규모의 바닥점 영업지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참고 문헌:

① 「에도 명소 도회」제1권

② 「다이일본 근세 사료」제 도매상 최고 4,234쪽~235쪽

③ 도쿄시사고 산업편 제60해독 안내 2019년 3월 도쿄도 공문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