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BLOGIMG5016_1.jpg?20240619081858)
원격으로, 사랑하는 중앙 지역을 탐색합니다, rosemary sea입니다.
2020년 10월에 개설되었습니다 “메트로 긴자 갤러리”
전회의 소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였습니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전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입니다.
이번에는 이쪽을 소개하겠습니다.
덧붙여 이번에도 콜라보레이터 mich 씨에게 현지 취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인사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1_1.jpg?20240619081858)
예대 아트 저니전에서는 2023년도에 있어서의 도쿄 예술 대학 졸업·수료 작품 중에서 선발된 우수한 10작품을 3기에 걸쳐 소개합니다.
회화·공예·디자인·인터미디어 아트 등다양한 전문성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다채로운 작품이 등장합니다.
예대에서 날아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혼신의 표현을 느끼면서 예술을 둘러싼 여행을 즐겨 주세요.
전시 기간
제1기 2024년 4월 22일(월)~5월 18일(토)
제2기 2024년 5월 20일(월)~6월 15일(토)
제3기 2024년 6월 17일(월)~7월 13일(토)
주최: 공익재단법인 메트로문화재단
기획감수: 도쿄 예술 대학 사회 연계 센터
추억노엔
세자키 안리사
![추억노엔
세자키 안리사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3_1.jpg?20240619081858)
이 작품은 추억과 현실이 교차하는 기억의 보관고를 테마로 염색으로 제작했습니다.
하나의 형태를 회전시켜 모양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양단의 2개, 중앙은 이 공간의 거점이 되는, 현재와 과거를 나타내는 심볼 트리.
곳곳 형태를 바꾸는 것으로, 시간 경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4_1.jpg?20240619081858)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5_1.jpg?20240619081858)
ASANOHA FURNITURE
이마무라 료스케
![ASANOHA FURNITURE
이마무라 료스케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6_1.jpg?20240619081858)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7_1.jpg?20240619081858)
스툴
이번 테마인 ASANOHA FURNITURE의 원천이 되는 구조체
이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가구를 생각해 간다.
모양 밖으로 뛰쳐나와 있는 귀와 같은 것은 물건의 장식으로서 있을 뿐만 아니라, 짜고 있는 나무가 흩어지지 않기 위한 스토퍼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8_1.jpg?20240619081858)
스툴 파형으로 생각한 의자 모양.
삼각기둥을 직각으로 늘어놓으면 좌면과 등받이가 된다.
이른바 의자의 이미지에 의하여, 필요없는 모양의 부분을 제거하고 생각해 가면 난간과 발판이 생겼다.
My Angels Record
오노타마
(이미지도 이 작품입니다.)
![My Angels Record
오노타마
(이미지도 이 작품입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9_1.jpg?20240619081858)
My Angels Record
현대 연금술사의 천상 제국과 천사들
나는 현대 연금술사다.
박물학, 오컬티즘, 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지식을 흡수한다.
생물과 비생물, 자연과 인공물, 수컷, 암컷 등 일견 반대의 성질을 가진 것을 분해하고 재융합한다.
양성 구유의 인간, 일각수, 돌고래, 계란, 우로보로스, 천사..그런 신비한 요소가 넘치는 심볼을, 나 자신의 의지를 지는 「원료」로서 사용해, 다양한 소재를 「매개」로, 현대 사회의 일견 모순되는 영역이나 사고방식을 융합시켜 이야기를 말하는 듯한 감각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세련되게 해 나간다.
그 가운데 나의 연금의 길(제작의 길)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천사」이다.
천사의 어원은 라틴어의 「angelus」, 「사자」를 의미한다.
종교학에 따르면 천사는 죽어야 할 운명에 있는 인간과 전지전능의 신의 중간에 위치하는 순수하게 영적인 존재이다.
구약 성서에서 천사는 인간계에 신의 뜻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사의 위치는 인간보다 위도 아래도 아니고,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고, 감정, 의지를 가지며 지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존재 양식은 다르다.
천사는 “육체가 없는 위격”이며, 인간은 “육체를 가진 위격”이다.
5~6세기의 신학자, 가짜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타는 ‘천상위계론’에서 천사를 3개의 위계와 9개의 종류로 분류했다.
최상위인 3위계인 치(), 지, 좌천사는 하나님의 편을 섬기고, 그 다음 3위계인 주 능, 힘천사는 천계를 유지하고 지킨다.
이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오지 않는다.
다음 층에 있는 권, 대, 무관의 3위층 천사들은 지상에 내려와 인간과 접한다.
현대에서 대중문화는 대중의 주관적 의식과 인상 속에 등장하는 흰 날개를 가진 유인의 생물(예를 들어 신약성서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린 대천사 가브리엘, 요한의 묵시록에서 나팔을 불어 대재해를 알리는 7명의 천사, 모든 사람의 생활을 지켜보는 수호천사 등)은 이 3위계에서 왔다.
일각수 돌고래 오망성.
항상 나에게 창작의욕을 부추기고 작품이 되었고, 나의 뜻을 전달해 온 뮤즈와 같은 존재들은 나의 천사가 되었다.
사명을 띤 그들은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천상제국”에서 내 눈에도 너의 눈에도 보이는 천사의 모습이 되어 천천히 지상의 영역으로 내려온다.
천상제국과 현실을 잇는 문은 그림으로 전시공간의 중심에 열려 있다.
그것은 작품과 작가 사이에 위치한다.
내 작품은 이 문에서 천사로 내려온다.
이 문은 무한한 가능성을 비추어 내 창조의 근원으로 계속 열려 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https://ko.tokuhain.chuo-kanko.or.jp/img_data/CBLOGIMG5016_10_1.jpg?20240619081858)
메트로 긴자 갤러리
도쿄 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히비야선 긴자역
지하 대합실 B7·B8 출입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