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mary sea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원격으로, 사랑하는 중앙 지역을 탐색합니다, rosemary sea입니다.

 

2020년 10월에 개설되었습니다 “메트로 긴자 갤러리

전회의 소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1기였습니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전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입니다.

이번에는 이쪽을 소개하겠습니다.

덧붙여 이번에도 콜라보레이터 mich 씨에게 현지 취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인사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예대 아트 저니전에서는 2023년도에 있어서의 도쿄 예술 대학 졸업·수료 작품 중에서 선발된 우수한 10작품을 3기에 걸쳐 소개합니다.

회화·공예·디자인·인터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전문성을 구사해 만들어진 다채로운 작품이 등장합니다.

예대에서 날아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혼신의 표현을 느끼면서 예술을 둘러싼 여행을 즐겨 주세요.

 

전시 기간

제1기 2024년 4월 22일(월)~5월 18일(토)

제2기 2024년 5월 20일(월)~6월 15일(토)

제3기 2024년 6월 17일(월)~7월 13일(토)

 

주최: 공익재단법인 메트로문화재단

기획감수: 도쿄 예술 대학 사회 연계 센터

 

여행의 기억
다카야마 나나지

여행의 기억
다카야마 나나지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여행의 기억

보고 싶은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되찾고 싶은 것은 없다.

이것은 잃어버린 세대를 밤에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한마디이다.

 

나와 어머니와 82세 할머니 3명은 길고 짧은 여행 시간을 함께했다.

생각나는 것은 마음이 얌전한 풍경만이 아니다.

길 속 타애도 없는 화양의 기울기와 한가함

호텔에서 본 꿈 예상치 못한 것들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기억이 새겨져 있다.

풍경도 심리도 대화도 감촉도

짐을 남기고 여행에서 얻은 것을 통째로 드러냈다.

일기 같은 그림과 말들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하얀 등

21시 55분

리쿠

날개 바로 옆자리에서

경치를 보기 위해서 붙였다

플라이트 카메라

23시에 파스타가 나온다.

눈부시게

흰색으로 잘라내졌다

육지

 

태양을 받는 사람들

갈아타는 공항에서

우연히 발견한 어울리는 모자

어머니가 어울리면 나도 어울린다

다른 색을 샀다

김에 먹은 시나몬 롤

현지에 도착해

로컬 트레인으로 향하는 중앙역

키오스크에서 트램의 데이 티켓을 손에 넣었다.

호텔에 짐을 맡기세요

눈부신 비스듬한 지붕을 걸어

넘친 박물관에는 네루

바리스타 챔피언의 시큼한 커피

 

올 여름은 하지 축제

여름이 짧은 북유럽에서 오늘

모여 있는 가게가 많은 것은

공연에서 햇볕을 받기 위해서라고 할 만큼 한가한가

수영복으로 햇빛에 앉는 사람들

나카니 마자리

그늘에 누워

오후노

햇살의 거리를 걷다

독특한 조각군을 빠져나갔다

22시 30분 시라야

해가 지지 않는 어시장서

노르딕 트라우트와

밍크 고래의

소테를 먹는다

1개의 병 맥주를 3명이 나눠먹기

첫날 저녁 식사를

축하했다

 

이른 아침 호텔 맨에게 부탁해

도시락으로 받은 아침 식사

청사과가 통째로 붙어 있어

발견한 스푼으로

어머니가 깨졌다

맞은편의 나에게 국물이 튀는다

가죽이 까칠하다

맛있는 사과다

할머니가 웃는 얼굴이다

 

The Mud at the Bottom of the River
May End up Above our Heads
가미카와 가쓰라 미나미에
(처두 이미지도 이쪽 작품의 일부입니다.)

The Mud at the Bottom of the River
 May End up Above our Heads
가미카와 가쓰라 미나미에
(처두 이미지도 이쪽 작품의 일부입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미술에서 보기 어려운 것의 삶에 놀랄 만한 빛을 비춘다.

발전으로서 강 바닥의 진흙이 머리 위에 올지도 모른다는 것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면 좋다.

 

[중] 후지모토 하루카
오른쪽: 요시모토 아리
(왼쪽 위아래는 작품 각각의 설명문입니다.)

[중] 후지모토 하루카
오른쪽: 요시모토 아리
(왼쪽 위아래는 작품 각각의 설명문입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하치즈키 킨구 오젠
후지모토 하루카

하치즈키 킨구 오젠
후지모토 춘화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끌리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장난감의 차, 돌하우스, 인형 놀이, 디오라마, 플라모델

 

손바닥 사이즈로 축소된 세계는 오래 전부터 내 마음을 잡고 놓지 않는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 그것은 재미있는 것에 신경을 써 문득 발을 멈추어 버리는 것 같은, 충격적이고 단순 명쾌, 그런 발견의 놀이 마음.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는 심플한 모티브에 대한 공감과 그것을 「습득할 수 있다」라는 즐거움은 느껴 주었으면 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금공의 기술을 사용해, 소재의 특성을 살려, 화학변화로 착색한 그대로의 금속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그 생각으로 제작했다.

 

구름~산 위에서 만났다~
요시모토 아리

구름~산 위에서 만났다~
요시모토 아리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산에 오르게 되어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구름을 찾아라

때로 구름 속에서 때로

구름 위에서

산을 올라간다.

 

몸과 구름의

관계성이 변하다.

 

그 스케일에

삼켜져 간다.

 

구름이란

바람이 불고 나서

대기의 변화로 생기는 것.

같은 모양으로 보이는 구름도

선두 쪽에서는 새로운 구름이

끊임없이 태생

끝 쪽에서는

끊임없이 사라지고 반복한다.

 

구름이란

그런 순환의 이야기.

 

바람과 공존하는 것으로

존재를 유지하고

구름에 조형을 변화시킨다

자연의 섭리가

그 아름다움, 덧없음과,

강함을 공존시켜

 

내 마음을

떨리는 것이다.

 

메트로 긴자 갤러리

도쿄 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히비야선 긴자역

지하 대합실 B7·B8 출입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