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네자와 켄토×사노 시게지로 드로잉/시네마
회화·영상·입체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고가네자와 켄토/1974-와,
독특한 그려 문자와 선화에 의한 장정·삽화가 유채화와 나란히 많은 팬을 가진 사노 시게지로/1900-1987
특히 선묘(드로잉)의 작품에서 두 사람의 일은 뉘앙스가 풍부한 묘선과 여백을 공통항으로 하는 것입니다.
선을 긋고 동상(이미지)을 그려내는 ‘드로잉’은 컷/일러스트레이션과 어떻게 다른가?이미지의 줄임이 가져오는 움직임의 감각은?
신작의 영상의 원화로서 이번 전시에서는, 코가네자와 켄토가 미술관 소장의 사노 시게지로 작품에 눈을 통해, 미즈로부터 수백점을 선택했습니다.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이미지로 이야기를 펼치는 사노의 컷 원화를 바탕으로, 코가네자와가 시간과 공간, 평면과 입체로 전개하는 신작의 설치를 만들어냅니다.
전람회의 볼거리
1.고가네자와 켄토에 의한 사노 시게지로:이마지네이션과 모션
사노가 그린 거리 풍경, 사람들 등 파리의 모던한 풍경이 고가네자와의 해석에 의해 가마쿠라 별관의 전시 공간에 전개합니다.
2.사노 시게지로의 컷 원화류 다수 최초공개
당관 소장의 드로잉을 오리지널 상태로 다수 전시합니다.
*전시 자료나 작품의 촬영, 블로그에 게재 허락제
긴자 백점 전시
『긴자 백점』의 사노 시게지로가 표지를 담당한 창간 1955년부터 69년 7월까지의 호가 전람회 회장에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한 장의 작은 회화라고 하는 편이 좋은 정취.필기 문자로 그려진 ‘긴자 백점’이나 화가다운 붓 사용법...무심코 액자에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매월 발행되고 있는 『긴자 백점』은 사노 시게지로의 글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현재 가마쿠라의 가나가와 현립 근대 미술관에 소장되어 가끔 일반 공개되고 있습니다.이 그림은 화가의 초상(죽은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