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mary sea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원격으로, 사랑하는 중앙 지역을 탐색합니다, rosemary sea입니다.

 

2020년 10월에 개설되었습니다 “메트로 긴자 갤러리”

전회의 소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2기였습니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전시는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입니다.

이번에는 이쪽을 소개하겠습니다.

덧붙여 이번에도 콜라보레이터 mich 씨에게 현지 취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예대 Art Journey

예대 Art Journey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예대 아트 저니전에서는 2022년도에 있어서의 도쿄 예술 대학 졸업·수료 작품 중에서 선발된 우수한 10작품을 3기에 걸쳐 소개합니다.

회화·공예·디자인·인터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전문성을 구사해 만들어진 다채로운 작품이 등장합니다.

예대에서 날아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혼신의 표현을 느끼면서 예술을 둘러싼 여행을 즐겨 주세요.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전시 기간

제1기 : 2023년 4월 19일(수)~5월 18일(목)

제2기 : 2023년 5월 20일(토)~6월 18일(일)

제3기: 2023년 6월 20일(화)~7월 19일(수)

 

주최: 공익재단법인 메트로문화재단

기획감수: 도쿄 예술 대학 사회 연계 센터

 

몽환 운슈
마사이 가
미술학부 디자인과

몽환 운슈
마사이 가
미술학부 디자인과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말에는 음적 요소, 의미적 요소, 시각적 요소의 3개 외에 개인의 기억이나 감정 등 보이지 않는 이미지도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해, 기존의 문자에 포착되지 않는 개별 정동을 가진 문자를 만들어, 조합하는 것으로 문자(기호)이기도 하고 이미지이기도 한다는 말의 불확실함을 비주얼화하는 것을 시도했다.

기억이나 감정, 기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말이나 음악, 회화나 춤 등 형태로 표현해 나가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그 중에서도 「말과 문자」의 관계성에 대해 매료되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문자가 되어 그 문자를 읽은 사람이 의미를 상상해 받는 교환은 모호하고 성실함도 느낀다.

여기에서는 타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꿈'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그 음파 데이터를 바탕으로 활자가 아닌 개인적인 문자를 만들어 조합하는 것으로, 문자와 이미지를 융합시킨 하나의 비주얼을 만들었다.

눈앞의 세계를 모방하는 것으로 진실을 전하고자 하는 회화와 소리로서 나온 말을 전달하려고 하는 문자와 이 2개의 틈에 있는 비주얼 표현의 추구이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숲?수해가 아니라 아름다운 숲에 가서 거기서 뭔가 파고 있으면 엉망진창 돈 나왔습니다.

 

아마 유치원 때 왜 보았는지 알 수 없지만, 엄마와 전철의 홈에 있어 대단한 옛날 같은 지하철의 터널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 홈에 있고, 그래서 뭔가 나 모자를 쓰고, 밀짚모자, 틀림없이 전철이 옵니다.바람이 부는 거지.

모자 날아가 엄마에게 모자 날려버리고 뒤돌아보니 밴이 떨어지는 꿈.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거실에 가려고 하면 전체의 외형이 무서운 초록 같고 무서운 것 같다.

게다가 어두워.

어?라고 생각해 거실에 가면 파피라고 말하고 돌아다니면 왠지 절대 무서운지도, 얼굴 없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뭔가 조금 눈이 작아.

저 좀 눈이 작지 않나요?호러의 꿈.

 

Carpe diem
구마사카 미유

Carpe diem
구마사카 미유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 Carpe diem(칼페디엠)

      ・・“오늘을 산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Man in a Checked Shirt
Sawako NASU (나스 사와코)
대학원 미술연구과 회화 전공 유화 분야

Man in a Checked Shirt
Sawako NASU (나스 사와코)
대학원 미술연구과 회화 전공 유화 분야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이렇게 우리는 언제나 <깊이>라는 것의 앞에 있거나 아니면 저쪽으로 가 버려, 깊이를 볼 수 없다.”

          ※ M.메를로-퐁티 『눈과 정신』 타키우라 시즈오, 기다모토

휠체어에 앉는 사람이 멀리 가기를 바랐을 때, 그곳에 가려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이 가까이 오지 않으면 멀리 갈 수 없다.

물론 이 사람은 자신의 손으로 바퀴를 움직일 수 있다.

<체크의 셔츠의 남자>가장 화가와 모델의 공범 관계에서 먼 모델이었다.

그는 능동적으로도 수동적으로도 포즈를 취할 수 없었다.

화가의 시선에서 완전히 피할 수 있었다.

나는 그만두었던 그의 오른쪽에서 그를 인식하지 않고 몇 시간 동안 그릴 수 있었다.

평소의 제작 중에서 포토레잇의 모델에는 배우를 사용한다.

그들이 내 모델을 할 때는, 그들은 역할과 개인 간의 인터벌에 있고 역할을 기다리는 듯한 상태이며, 어쨌든 자기를 팔아 모델을 연기할 수 있다.

그 거리감이 포 트레이트를 그리는 데 필요했다.

아무리 내가 시선을 바쳐도, 그리고 도망쳐 버리는 그와 똑같이.

 

이 남자는 2018 년에 사망 한 모델은 없지만, 나는 그 포토레잇을 그리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얻었다.

그 모델은 화가였다.

이 화가는 자신부터 모델을 자처하며 나를 물론 인식할 수 있고, 오히려 내 붓의 운반도 엿볼 수 있고, 내 정면에 몇 시간이나 유유히 앉아 있다.

나는 마치 연출가를 상대역으로 한 배우처럼 내 일을 할 수 없게 돼 버렸다.

그리곤 지우고 이젤의 위치를 움직여 입위를 교대하고 조명을 켜고 지우고 온갖 일을 하며 나는 이 모델에서 멀어지려고 노력했다.

나를 눈앞에 두고 나로부터 멀어지는 모델이 아니라, 이번엔 내 자신이 눈앞의 모델에서 멀어지려고 분투해야 했다.

한 그림을 위해 두 개의 방을 준비했다.

그 두 방의 문은 열린 채로 한다.

그림은 방 밖으로 내보낸다.

그림은 운반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 텍스트는 이 그림을 전시한 최초의 장소에서 게시한 텍스트이다.

지금 그림은 다시 옮겨져 이 쇼케이스 안에 담겨 있다.

 

 「예대 Art Journey」전 제3기
  메트로 긴자 갤러리~

메트로 긴자 갤러리

도쿄 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히비야선 긴자역

지하 대합실 B7·B8 출입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