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혼간지 6월의 참배카드
이번 달에도 참배 카드를 받으려고 왔습니다.
츠키지 쪽에서 남문을 지나 들어오면 본당 아래 통로로로
「제비」의 팻말이 있었습니다.
살짝 위를 올려다보면, 어미 새가 병아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듯한 풍경이었습니다.
매우 미소 짓는 광경을 보았기 때문에, 아미타님에게 감사하고, 본당으로 향했습니다.
6월 참배 카드
참배 카드에는, 「그냥 염불만이 진실로 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의 설명을 들어 보겠습니다.
「친란 성인은 아미타님의 마음이 모두 담긴 염불이야말로,
내 인생이 걷는 길이 나타나서 내 인생의 더 큰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날마다 안고 있는 여러가지 마음을, 때로는 아미타님 앞에서 이야기해 보지 않겠습니까?
운 좋게 들어 주시면서 다가가세요.
이 시기, 자양화나 꽃창포를 사랑하고, 그리고 제비를 보러 가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