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드디어’
아이 동반 특파원인 에다마메입니다.
딸 아즈키(소2)의 초등학교 PTA 임원이 돌아온 올 봄.
・・블로그 원고월 1회 페이스는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 곧 간다 축제의 계절이 찾아옵니다.
코로나 사태로 제례행렬(신행축제) 등은 열리지 않았던 최근 몇 년.
반상회의 가마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드디어 올해는 돌아오겠습니다.
인형초·하마마치 에리어를 걷고 있으면, 거리의 신사에는 간다 축제를 향한 제등이나 야치가 장식되어
반상회의 가마를 안치하는 장소의 준비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5월 2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불과 2~3일 사이에도 조금씩 장식이 늘고 있습니다.
당일은 어떤 바람이 될까, 라고 기대가 되어 오네요.
5월 13일(토)·14일(일)을 맞이하기 전의 거리의 “두근두근”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여러분도 꼭 느껴 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의 특별한 산책, 꼭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