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짱

「와의 염색-현대에 숨쉬는 전통 문양」
  IN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2023년 1월 10일(화)~3월 17일(금) 사이,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에서 “일본의 염색-현대에 숨쉬는 전통 문양”이 개최중입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고대부터 일본인은 자연과 함께 살고 자연의 은혜를 생활에 넣음으로써 풍부한 문화를 키워 왔습니다.자연 현상이나 식물 등을 도안화한 전통문화도 그 중 하나입니다.가문이나 기모노 등에 계승되어 온 문양은 일본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의미를 가지고 행운에 대한 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와의 염색-현대에 숨쉬는 전통 문양」
  IN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위의 사진은 회장 사진입니다.회장에는 12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작자는 사가현 오기시에 있는 「주식회사 시로시마기 염공」의 4대째 성시마 모리히로(조지 마모리히로)씨입니다.「시로시마기 염공」은 메이지 후기에 개업해, 단오의 절구의 무자 야(노보리)나 대어를 바라는 대어기 등 축을 물들이는 염을 전통 기법에 의해 다루어 왔습니다김으로 모양을 그려, 인쇄모로 부득이하게 염색해, 건조하면 김을 씻어 흘린다고 하는 「책염색」의 기법으로, 하나하나 염색해 갑니다.

 

 「와의 염색-현대에 숨쉬는 전통 문양」
  IN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4대째인 죠시마 모리히로씨는, 예로부터 계승되어 온 문양을, 대담한 디자인과 선명한 색채로 현대에 되살아나게 했습니다.지금까지 2002년 이탈리아 밀라노, 2011년 터키 이스탄불, 2018년 미국 뉴욕에서 무사 야치와 태피스트리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에 전통을 차세대로 전하는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해 주십시오.

개최 기간:2023년 1월 10일(화)~3월 17일(금)

개최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30분

회장: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노에비아 긴자 빌딩 1층(긴자 7-6-15)

입장료:무료

주최경:주식회사 노에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