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오하시에서 본 스미다가와 하류
12월, 추위도 더해진 오늘이시로
이번에는 츠키지 오하시를 승리로부터 신바시 방면을 목표로 산책했습니다.
바라보면 스미다 강은 바다와 경계가 되어 도쿄만을 건너고 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도요미 수산 부두 다케시바항 그리고 앞에는 하마리궁의 부두도 초록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걸어서 곧 돌아보니 빌딩군을 젖어 아침 해가 꽂혀 왔습니다
지나가면 구 츠키지 시장의 건물이 아직 해체되지 않고 남아 있었습니다
한층 더 나아가면 왼손에 츠키지강을 사이에 두고 하마리궁의 인상적인 심록이 보입니다.
하마리궁의 개원 9시까지는 좀 더 시간이 있습니다.
아침 탓인가,
활기찬 작은 새들의 엉덩이도 들려, 뭔가 매우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