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

일본의 사계절을 나타내는 IRODORI 초콜릿★리틀 마더 하우스

대학 동창회 사무실이 있는 빌딩 뒷문에서 나왔을 때
이전까지 없었던 세련된 가게가 생겼습니다.
(장소는 긴자 3가의 종이 펄프 회관의 1층입니다)

다가와 보면 아무래도 초콜릿 숍인 것 같다.
가게에 들어가 보니 컬러풀하고 그라데이션의 아름다운 초콜릿이 줄지어 있고,
초콜릿 색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옅은 색조를 낼 수 있고 맛도 부드럽게 완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사계절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맛으로 고르는지, 색으로 고르는가(웃음)

재미있는 것은 뒷면에서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표는 블록으로 되어 있어서 나누기 쉽고,
뒷면은 평탄하고 깨끗한 그라데이션입니다.


스탭에게 물어보니 색감은 모두 자연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음식은 식욕을 감퇴시킨다고 하는데.
옛날 프랑스에서 사 온 푸른 초콜릿이 맛있어서 별로 저항은 없고.
이 파란색은 스피루리나라는 천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사계절을 나타내는 IRODORI 초콜릿★리틀 마더 하우스

 

내가 초이스한 것은 이렇게 하자 (크랜베리 & 시나몬)
맛은 부드럽고 플루티인데 초콜릿의 맛이 확실히 있어.
홍차에도 커피에도 어울리는 초콜릿이었습니다.


나누어 접시에 담으면 손님시의 대접 없이도 좋을 것 같다.
다른 맛도 많이 보고 싶어졌다.
계절 인사에 초콜릿♪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외국인 분에게는 절대로 기뻐할 것 같습니다.


개도국 소재로 가방이나 소품을 만들고 있는 마더하우스의
식 브랜드 LITTLE MOTHERHOUSE (리틀 마더 하우스)의 초콜릿으로,
카카오는 물론 카페의 원두나 홍차도 개도국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나 공방도 있고 맛있는 것 같은 구운 과자도 발견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카페에서 느긋하게 공방도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마더하우스 홈페이지는 이쪽

리틀 마더 하우스 (초콜릿)의 페이지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