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일본 종이점 앞의 일본 종이의 재료가 되는 나무(2022년 3월~7월)
일본 종이(와시/우리미)는, 일본 고대의 종이입니다만, 그 재료에는 마·다이(코우조)·미츠모토(미츠또)·안피(암피)=인피(식물의 외피 아래에 있는 부드러운 내피) 등의 섬유가 중심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모두 섬유가 길고 강인하고, 광택이 있으며, 일본 종이의 특징인 얇고 강한 성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니혼바시 혼마치의 오즈 일본지점 앞에는 닥(코우조)·미츠모토(미츠 또)·카지의 3종류의 나무가 기르고 있습니다사물의 책에 의하면, 9월에 깎아 종이에 찍어 일본 종이로 한다고 하는 것이므로, 3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걸쳐 매월 사진 촬영, 성장의 모습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즈와지점: 주오구 니혼바시혼초 3-6-2
고지의 성장과정
닥지를 원료로 이용해 일본 종이를 만들면 강인하면서도 가볍고 유연한 종이질을 가진 수제 일본 종이가 됩니다.일본화 제작에 있어서의 지지체나 뒷면지, 목판의 판화 용지 등의 회화 재료로부터, 일상의 생활에 관련된 재료로서 장자지나 사경 용지, 표구의 뒷면, 조명 등까지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각각 적합한 특성의 닥지가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제법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닥지의 원료인 닥치는, 뽕과의 낙엽 관목에서 비교적 재배하기 쉽고, 매년 자루기에서 자라는 가지 인피 섬유 (줄기 주변 부분의 섬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닥스의 섬유는 10~15mm 정도로, 다른 일본 종이에 이용되는 암피나 미츠모토 등의 원료 섬유에 비해 굵고 길고, 섬유끼리의 얽혀가 좋기 때문에, 완성되는 종이는 찢어지기 어렵고 매우 강도가 있습니다.가지의 산지로서는, 도치기의 나스 츠시, 고치의 토사 츠시등이 유명하고 품질도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외국산의 저도 많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미쓰타의 성장과정
미츠마타(미츠모토)는 겨울이 되면 잎을 떨어뜨리는 낙엽성의 관목이며, 중국 중남부·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로 되어 있습니다.3월부터 4월경에 걸쳐, 삼차로 나뉜 가지 끝에 노란 꽃을 피웁니다.일년 가지의 수피는 일본 종이나 지폐의 원료로서 이용됩니다.
미츠마타는 세 가지로 나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츠마타」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중국, 히말라야, 동남아시아에 분포하고, 사람의 손에 의해 정원목 등으로도 심어지지만 대부분은 일본 종이와 지폐의 원료로 재배됩니다.오치바 활엽수의 관목으로, 수고는 1~3미터가 됩니다.줄기는 주식상이 되어 가지가 반드시 세차로 나뉘는 것이 특징으로, 수피는 회갈색으로 매끄럽습니다.7월경에 새싹이 3개로 나뉘어 가지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꽃기는 잎이 나오기 전에 구형에 모인 노란색의 두화를 가지 앞에 붙여 아래쪽으로 피워 달콤한 방향을 발합니다.꽃에는 꽃잎이 없고, 통 모양으로 끝이 4 찢어진 꽃받침통이 붙어, 바깥쪽에 하얀 세세한 털이 밀생하여 안쪽이 노란색입니다.과기는 7월겨울싹은 잎싹, 꽃싹 모두 알몸으로, 흰색의 산모가 밀생합니다.(3월경에 노란색의 기분 나쁜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설마 「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진 촬영을 놓쳐 버렸습니다)
가지의 성장과정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지를 원료로 하는 대표적인 일본 종이입니다.고대에는 종이(고쿠시)와 같이, 현대에서도 카지가미(구지·가지)등의 별명을 가집니다.원료의 고조는 콰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일본에 자생해, 풍부하게 있었기 때문에, 고대에서는 태포(타후)나 곶(타에)등의 직물에 이용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