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벌을 느낀다” 산왕제 전시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1층의 정면 스테이지에서 야마노 축제의 가마와 반정이 훌륭하게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를 보고 오랜만에 설레는 고양감을 느꼈다.반전을 이나세에 입고, 가마를 담당하는, 이키토 하리를 본령으로 하는 에도코들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처럼 느꼈다.

 에도의 산토신(우부스나가미)으로서, 옛날에는 「야마노사(산노우샤)」의 이름으로 사랑받고, 또, 에도성 진호의 신으로서 도쿠가와 장군가로부터 서민까지 널리 신앙을 모아 온 히에 신사의 제례이다.

 삼대 장군·가미쓰공의 무렵부터, 야마차나 가마의 줄이 에도 성내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아 역대 장군이 상람배례하는 '천하제'로서 성대(盛大)를 다했다.

 야마노제, 간다 축제(간다 묘진), 후카가와 하치만제(토미오카 하치만구)로 이루어진 「에도 3대제」의 필두이며, 기온 축제(교토·야사카 신사), 텐진제(오사카 텐만구)와 함께 「일본 3대제」에도 꼽힌다.

 5대 장군 츠나요시의 무렵, 검약령의 선구라고 불리는 1681년(1681년)의 덕에 간다 축제와 교대로 격년으로 본제·음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멋과 벌을 느낀다” 산왕제 전시

 올해의 산왕제는 코로나 사태에 의해 중지되었지만 각 마을회는 각각의 판단으로 행사를 하게 되었다.이러한 가운데,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1층의 스테이지 양옆에는, 미가마 2기(왼쪽이 니쵸메도리마치회, 우측이 에도바시 연합초회)가, 스테이지에는 니혼바시 롯노베 연합회의 반정이 역동감을 가지고 장식되어 있다.지금, 바로 에도 아이들의 무대가 갖추어져, 이키토를 발휘하는 장소가 되살아난 것처럼.

■전시 기간:2022년 6월 1일(수)~6월 12일(일) 10:30~19:30

■전시 장소: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1층 정면 스테이지

※히에다 산노 축제 사진전 <입장 무료> 

■개최 기간:2022년 6월 4일(토)~6월 12일(일) 12:00~18:00

■개최 장소:니혼바시 갈레리아 커뮤니티 스페이스

 “멋과 벌을 느낀다” 산왕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