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란다 꽃이 피었습니다
쓰쿠다의 리버시티 21에 작년 자카란다 광장이 탄생했습니다.매일 나무 주위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꽃이 피는지 신경쓰고 있었지만, 무려 청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자카란다는 중남미산의 노우젠카즈라과에 속해, 호우보복, 카엔복과 함께 세계 3대 꽃나무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에 걸쳐 지극히 아름다운 청보라색 꽃을 포도처럼 방 모양으로 피울 수 있지만, 개화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올리브 흰 꽃도 즐거워
쓰쿠시마 초등학교 앞에 올리브 광장이 생겨 약속에 이용되고 있습니다.슬슬 흰 꽃이 피어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리브는 5월 하순~6월 상순에 흰색 꽃을 피웁니다. 꽃에 가까워 보면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1개에서는 열매를 붙이기 어려운 올리브 나무입니다만, 다른 품종의 꽃가루로 수분해 주면 잘 결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