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잇 벽걸이전 IN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2022년 1월 11일(화)~3월 18일(금) 사이,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에서 “이누이트의 벽걸이전(극북의 생활과 수작업)”을 개최 중입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위의 사진은 공연장의 사진입니다.회장에는 「벽걸이」가 8점, 「판화」가 3점, 「봉제인형」이 3점 전시되고 있습니다.캐나다 북부의 북쪽 땅에 캐나다 원주민인 ‘이누이트’라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그들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카리브(순록)을 쫓아온 이동 생활을 4000년이나 계속했지만 1950년경에는 캐나다 정부의 정착민 정책으로 이누이트의 생활은 크게 바뀌었습니다.그런 가운데 이누이트 여성은 가족의 방한복 잔돈을 사용해 극북의 생활을 「벽걸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모티브가 되는 것은 엄격한 자연 속에서의 생활 모습이나 모든 것에 정령이 깃든다는 생각에서 태어난 화신들입니다.
위의 사진은 전시되어 있는 「벽걸이」입니다.컬러풀한 색채 속에서의 소박하고 따뜻한 표현은 근대화의 엄격한 현실 속에서 전통을 소중히 해, 자손에게 이누잇 본래의 생활이나 사상을 전하는 생각이, 한 바늘 한 바늘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본전에서는, 「이누이트의 벽걸이」를 일본에 소개한 토론토에 거주하는 이와사키 마사코씨의 구장품을 포함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극북의 메시지에 부디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개최 기간:2022년 1월 11일(화)~3월 18일(금)
개최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30분
회장:노에비아 긴자 갤러리(노에비아 긴자 빌딩 1F) 도쿄도 주오구 긴자 7-6-15
입장료: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