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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하루미 교량이 산책로로서 정비되는 것 같다.
츄오구 하루미와 고토구 도요스를 잇는 하루미바시에 평행하고 있는, 그 붉게 녹슨 다리다.
이전부터 보존 개수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지만 올해 3월에 도쿄도 항만국에서 정식으로 발표가 있었다.
이번에는 이 다리가 생긴 경위와 하루미의 발전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다.

화물 전용 철도교로 세워진 하루미 교량

하루미 교량(옛 하루미 철도교)은 화물선의 도쿄도 항만국 전용선의 철도교로서 1957년(1957년) 11월 26일에 완성되었다.
그 이전에 현재의 에치나카지마 화물역과 도요스 석탄 부두를 잇는 노선이 후카가와선으로서 개업하고 있었지만, 후카가와선이 도중에 분기하여 하루미 운하를 넘기 위해서 설치된 것이 하루미 운하를 넘기 위해서 설치된 것이 하루미 교량이다.
6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하는 모터리제이션의 물결을 받아 해상 수송과 화차 수송을 조합한 물류 수요가 격감1989년에 하루미선은 폐지되고 동시에 하루미 교량도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즉 하루미 교량은 그 역할을 마치고도 30년간 그 장소에서 하루미의 발전을 지켜봤다는 것이다.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수색이 도쿄도 항만국 전용선 ‘후카가와선’ 빨간색이 ‘하루미선’

에치나카지마 화물역에서 뻗어 오는 후카가와선은 도요스의 슈퍼 비바 홈 근처에서 도요스 부두 방면과 하루미 방면으로 분기하고 있었다.
인도에는 지금도 그 분기점을 나타내는 선로의 일부가 남아 있다.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사진 왼손이 도요스 슈퍼 비바홈, 진행방향 안쪽에 라라포토 도요스
후카가와선은 슈퍼 비바홈의 옆을 지나 직진, 하루미선은 오른쪽 전방으로 분기하고 있었다.


주오구 측의 토지에서는 유감스럽게도 화물선의 선로다운 것은 찾을 수 없었지만, 그 흔적은 확실히 남아 있다.그것이 이쪽.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하루미 BRT 터미널과 하루미 거리 사이에 남겨진 토지이다.하루미 교량에 등을 돌리고 남쪽을 향해 촬영
화면의 왼쪽에 우뚝 솟은 것이 하루미 운하를 따라 타워 맨션, 하얀 파테이션과 타워 맨션 사이에 하루미 BRT 터미널, 오른손 쪽에 하루미 거리(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동쪽)가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길쭉한 초지를 보고 「아, 예전에는 여기에 화물의 선로가 있었구나」라고 묘하게 얼버렸다.
하루미선에 의해 운반된 화물은 주로 신문 권취지, 수입 밀, 대두, 시멘트, 잡화 등이었다.하루미에서 육양된 화물은 화물 전용선으로 에치나카지마 역까지 옮겨져 거기에서 철도로 전국의 수요지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미의 역사~사람·물건·정보가 가는 지역으로서 발전~

여기서 간단히 하루미의 역사를 되돌아 보자.
하루미는 그 형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립에 의해 생긴 섬이며, 그 공사는 메이지 후기부터 시작되었다.조성이 완성된 이후 1931년(1931년).완공 당시 이 새 매립지는 ‘쓰키시마 4호지’로 불렸다.1937년에 "하루미"라고 명명되었다.
1938년(1938년), 하루미의 넓은 공간에 한 건물이 완성되었다.2년 후에 예정되어 있던 만국박람회의 사무국동이다.그래, 하루미는 박람회 회장이 될 것이었다.불행히도 이때의 엑스포는 전쟁의 격화에 의해 중지되어 사무국동도 육군 병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이렇게 훌륭했던 엑스포 사무국동
(자취지 근처에 있는 해설판에서)


하루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군수 물자의 수송 기지로 사용되었다.이러한 경위로부터 전후 당분간, 이 땅은 진주군에 의한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 중 하루미 지구의 부두 정비는 진행되어 1955년(1955년), 「하루미 부두」가 개업먼저 개업하고 있던 일출 부두나 시바우라 부두, 다케시바 부두, 도요스 부두 등과 함께 「도쿄항」의 물류 거점의 일익을 담당해,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에 공헌해 간다.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물류 거점 하루미 부두의 모습을 남기는 하루미 4가의 창고군
 

1957년에는 분양 240호, 임대 430채를 포함한 거대한 공단 주택이 하루미에 완성되었다.10층 건물의 하루미 고층 아파트 (당시는 10층에서도 고층!)는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에게 사사한 마에카와 쿠니오의 설계공단 주택으로서는 처음이 되는 엘리베이터와 건너뛰 플로어 방식의 채용 등 공동주택의 모습을 바꾸는 새로운 기술과 주택 모델이 도입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항만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하루미의 거리에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시기다.
1959년에는 도쿄 국제무역센터가 현재의 하루미 5번가에 완성되었다.이에 따라 도쿄 모터쇼를 비롯한 국제적인 전시회가 하루미에서 열리게 되었다.
2001년에는 현재의 하루미에서 가장 아이코닉인 건축물 「하루미 아일랜드 트리톤 스퀘어」가 완성.그 전년도에는 가장 가까운 역의 도에이 오에도선·가쓰도키 역이 개통해, 도심부에의 액세스가 단번에 향상되었다.

 하루미 교량과 하루미의 역사

하루미 오하시에서 바라는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의 선수촌은 대회 후에 인구 12,000명이 사는 거리가 될 계획으로 하루미는 앞으로 점점 활기를 불어나가는 지역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산책로로 정비되는 하루미 교량을 입구에 하루미의 역사를 개관해 보았다.
조사를 하는 가운데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가 생기는 이전의 하루미의 모습을 그린 귀중한 맵을 만났다.다음번에는 그 맵을 중심으로 「Before 트리톤 시대」의 하루미의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

액세스 정보

■하루미 교량(구 하루미 철도교)
〒104-0053 도쿄도 주오구 하루미 2-2-58의 앞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쓰키시마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기모토 2천6백년 기념 일본 만국박람회 사무국동터
〒104-0053 도쿄도 주오구 하루미 3-9
도에이 오에도선 “가쓰도키역” A3b번 출구에서 도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