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열차

주오구의 명건축:니혼바시노무라 빌딩
-재개발에서도 구관은 보존 대상의 계획-

니혼바시 노무라 빌딩(니혼바시 1-9)은 구관이 니혼바시 미나미히가시즈메의 「폭포의 광장」에 인접해 세워 본관·별관의 증축 건물과 아울러 니혼바시가와를 따라 동서로 뻗어 있는 장대한 빌딩입니다.

구관(사진 중앙 앞)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조해, 지상 7층·지하 2층건물, 야스이 타케오씨 설계 아래, 1930년(1930)에 준공하고 있습니다.

기단부·중층부·상층부의 외관으로 이루어진 고전적인 3층 구성의 건물로, 1층 기단부는 화강암이 붙어, 2~6층의 중층부는 농갈색의 타일장, 세트백한 7층의 상층부는 백몰타르의 벽이 선명합니다    니혼바시 주위의 경관을 구성하는 명건축으로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 니혼바시 노무라 빌딩은, 2020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니혼바시 잇쵸메 나카 지구 재개발 사업」의 일각이 되고 있습니다만, 계획안에서는, 본관·별관은, 해체되는 한편, 구관은 보존 대상(외벽 등)입니다.

주오도리에서 쇼와도리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빌딩

주오도리에서 쇼와도리까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빌딩 주오구의 명건축:니혼바시노무라 빌딩
-재개발에서도 구관은 보존 대상의 계획-

사진의 왼쪽이 구관, 이어 사진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길게 늘어나는 본관(1959년 증축), 그리고 우단에 한층 높은 지상 9층의 별관(1981년 증축)이 늘어서 있습니다.

건물의 길이는 구관 약 50m·본관 약 70m·별관 약 30m로, 전체로는 약 150m에 달합니다.

상기와 같이 재개발 사업 때문에 본관·별관은 철거될 예정으로, 현재의 장대한 빌딩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앞으로 당분간이 됩니다.

 

 주오구의 명건축:니혼바시노무라 빌딩
-재개발에서도 구관은 보존 대상의 계획-

쇼와도리를 면하는 별관에서 서쪽 방면을

본 니혼바시 노무라 빌딩

서쪽 끝이 구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