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로

요소령봉과의 해후

올해 4월 말로 긴 역사에 막을 내린 세계탕의 해체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우연히 웅대한 후지산을 숭배할 수 있었습니다.(2020년 7월 촬영)

 지금까지 외벽 주위에는 계절을 느끼게 하는 화분이 늘어놓아, 예년에는 박홍색의 실과 같은 「네무노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만 이 골목 부근의 경치는 바뀔 것 같습니다.

작년의 모습은 블로그 <우시유 모모노 하유>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소령봉과의 해후

 다이칸논지 옆.게이샤 신도(코기쿠 거리)에는, 지금도 정수한 요정이 늘어서 청결하고, 촉촉촉한 에도 꽃가다움을 자아내고 있네요

 요소령봉과의 해후

 조용히 자리잡은 스에히로 신사는, 에도 시대의 초기에 막부 공인의 유곽 거리인 요시하라(요시하라)가 이 땅에 있던 당시 그 지주신산 토신으로서 신앙되고 있었습니다

 도시의 한가운데면서 느긋하게 차분한 시간이 흐르고, 매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남기고 있는 인형 마을입니다.

◆스에히로 신사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닌가타초 2-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