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쿠사이

■주오구 역사소요(19> 기시다 리유 『신고세구 긴자도리』 그 3

 ■주오구 역사소요 기시다 리유 『신고세구 긴자도리』 그 3

♣하라분 소개 “신고세구 긴자도리” 오모이데(2) ①

*「신코자이쿠렌가노미치스지」1927년 5월
원문의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한 숫자를 산용숫자로 바꿨다.

 긴자의 가로수를 왜 원래 버드나무로 만들지 않을까 나는 잘 생각한다.지금의 가로수는 무조건 초라해선 안 된다.야나기호 지바가 더럽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같은 겨울이 되어도, 야나기는 정말로 풍정이 좋다.서양식의 거리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 결코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특히 봄의 새싹은 아름답게 마을을 한층 쾌활하게 한다.여름은 또 초록에 방이 정말로 잘 어쨌든 큰 모습으로 버드나무는 정말로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일루미네이션이 처음 생긴 것은 나의 13살 무렵, 1902년 또는 6년 오사카 대박람회 때였다.아버지가 아직 살아있는 선물 이야기로 들었지만, 그로부터 잠시 지나서 메이지야 등이 크리스마스의 시기가 되면 이것을 이용했다.그러나 전기의 일루미네이션은 모퉁이, 가스등으로 이것과 비슷한 것을 일찍부터 마츠다가 하고 있고, 옆의 권공장도 곧 이것을 본떠 사용했다.마츠다에 대해서는 뒤에도 가쿠데, 입구가 돌의 문으로?녹색에 젖은 철 울타리가 있고 그 입구에는 소나무 모양을 한 가스등의 일루미네이션?를 붙이고 밤이 되면 멍하니 소리가 나고 있었다.이것이 버드나무 가로수치며, 옛날 전의 긴자는 정말로 재미있는 풍정이 있었다.

자료로 보는 긴자

자료로 보는 긴자 ■주오구 역사소요 기시다 리유 『신고세구 긴자도리』 그 3

전후 쇼와기의 긴자의 야나기

 

 ■주오구 역사소요 기시다 리유 『신고세구 긴자도리』 그 3

메이지키 긴자 1초메의 마쓰다 요리점
(게재 도판 사진은 모두 쿄바시 도서관 창고)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