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 런치


한 휴가로 매우 매력적인 플랜을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의 런치
전채, 오늘의 스프, 요네자와규의 햄버그, 오늘의 디저트, 커피나 홍차
이 코스가 무려 1980엔(사·세금 포함)입니다.

가게는 긴자의 도큐플라자 옆(외호리도리를 따라)에
작년 11월에 새로 생긴 GICROS GINZAGEMS라는 빌딩 5층에 있습니다.

요네자와 우시우에스기 긴자 본점

안내된 자리는 창가에서 미유키 거리가 내려다보고
매우 개방적인데 중후한 분위기입니다.
입구에는 맛있는 것 같은 고기가 많이 진열되어 있어 압권입니다(웃음)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 런치


부점장씨로부터 특파원 블로그에 게재의 쾌락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네자와 소의 도매 회사이므로 이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한 것,
쌀은 츠야 공주이거나 식재료는 야마가타현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
햄버그는 정강고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고기 덩어리도 들어가 있으므로 요네자와규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등등

햄버그는 정말 고기 맛이 단단하고,
점심이 아니었으면 레드 와인을 마시고 싶을 뻔했습니다.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 런치


전채 샐러드에는 연어와 굴도 들어있어 매우 호화.
수프도 잘한 일본풍으로 햄버그와의 궁합이 자주
라 프랑스의 홍차 무스도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 런치


내가 매우 기뻤던 것은
커피에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지 않고, 핫 밀크였던 것.
도자기에 들어가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긴자에서 요네자와 우시 햄버그 런치

 

개인실도 있고, 6명, 6명으로 구분되고 있어
최대 12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도 개인실을 이용하고 있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여주인도 매우 느낌이 좋은 편으로,
또 몇번이나 물자를 바꾸러 와 주시거나 하고
서비스도 매우 세심하고,
매우 우아한 런치 타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설로인 플레이트 점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은 밤에 요네자와 소의 설로인스테이크와
레드 와인을 꼭 즐겨 보고 싶습니다.

 

요네자와 우시우에스기 긴자 본점

도쿄도 주오구 긴자 6-4-3 GICROS GINZA GEMS 5F
050-3466-8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