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s

기념일로 아는 그 무렵의 주오구~5월편~


안녕하세요.잠시 활동적인 활동은 쉬는 Hanes (하네스)입니다.
올해도 순식간에 5월!깨끗한 바람이 불어, 신록이 눈에 선명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번 달도 기념일을 단서로 주오구의 역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외출 자제중에 의해, 사용하고 있는 사진내의 풍경이 봄·초여름답지 않은 점은 아무쪼록 양해 바랍니다!)

라무네의 날(5월 4일)

1872년의 이날, 치바 카츠고로가 상업적인 라무네의 제조·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신부자는 물론, 이치무라자, 치토세자리 등 대극장의 금방을 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후쿠치 겐이치로와 함께 가부키자 개설에 관련되어 경영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기념일로 아는 그 무렵의 주오구~5월편~


그런 츄오구에 연고가 있는 인물이 제조·판매를 개시한 라무네입니다만, 레모네이드가 사투했다고 하는 것은 알고 계셨습니까?
1853년, 라무네의 원형이 되는 레모네이드가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페리 제독이 우라가에 내항했을 때에는 에도 막부의 관리들에게 레모네이드가 행동되었습니다만, 관리들은 마개를 열 때 발생한 파열음을 총성으로 착각해, 무심코 칼에 손을 댔다는 에피소드가 남아 있습니다.
쇄국시의 에도 특유의 에피소드군요!
후에 나가사키현에서 일본 최초의 레모네이드가 「레몬 물」로 만들어지는 것도, 레모네이드가 방언으로 퍼져 정착했다고 합니다.

 기념일로 아는 그 무렵의 주오구~5월편~

가부키자 (1900)
국립 국회 도서관 “사진 속의 메이지·다이쇼-국립 국회 도서관 소장 사진장에서-”(보호기간 만료)


원래 레모네이드가 일본에 전해진 때는 비옥이 아니라 코르크로 마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탄산이 빠져 버리는 것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그 라무네 특유의 비옥이 들어간 독특한 형태의 병.
사실 영국인 엔지니어 하이럼 코드 씨가 발명한 것입니다!
영어로는 ‘코드 병(Codd bottle)’ 또는 ‘코드 넥 병(Codd neck bottle)’이라고 한다.
(관람차가 발명자인 페리스를 따서 페리스 휠(Ferris Wheel)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해 두면 여름 축제를 즐기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에게 일본의 라무네와 그 역사를 소개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조금 이야기가 그 버렸습니다만, 레모네이드가 일본에 전해진 당시는, 물론 외국제의 병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부터 제조가 뛰어난 일본에서는 비교적 곧바로 본고장 영국도 놀라게 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국산 병(빈)을 제조하기까지 되었습니다.
(참고:잠보 음료 「라무네란」)

어른이 되면 가라즈모 라무네를 마실 기회가 사라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이야말로 주오구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라무네를, 그리고 당시 일본 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라무네의 병을 오감으로 즐겨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투야키(5월 16일)

1894년의 이 날은 기타무라 투야의 기일입니다.
지금까지 본 블로그에서도 많은 특파원들이 기사로 해 온 대로, 그 또한 주오구에 연고가 있는 인물입니다.

 기념일로 아는 그 무렵의 주오구~5월편~


스키야바시 근처에 있던 타이메이 초등학교에 다닌 것은 유명합니다.
그리고, 선배 특파원 주방의 토테씨가 소개해 오셨듯이, 그의 필명은, 스기야바시의 「수기야(스키야)」를 「투야(스키야)」라고 하고, 한층 더 그것을 음독해 「투야(토코쿠)」가 되었다고 합니다.
필명까지 주오구에 관계가 있다니, 중앙 구민으로서는 왠지 기쁘게 됩니다.

이제 편리한 세상이 되어 전자책으로 문호의 작품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든 위크를 이용하여 그의 작품을 손에 들어 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