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혼간지 런치 타임 콘서트 vol.164on Dec.27, 2019
아미타님의 인도하겠지요. 참배하러 본당에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법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법화라기보다는 런치 타임 콘서트의 설명이었습니다. 운 좋게 빈자리를 찾아내, 느긋하게 가볍고 멋진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 날의 출연자는,
첼리스트는 효고현 태생으로 정토진무네 혼간지 파 정무네지의 절족이라는 식의 Buddista의 마츠카게 히카리 씨
피아니스트는 도쿄 예술 대학 오르간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의 나카노 히카리 씨.
합장하고 나서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연주 곡목은,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부터 프렐류드 J.S.바흐 작곡
♪ 첼로와 오르간을 위한 기도 op.158 C. 생상스 작곡
다음은 우스꽝스러운 멜로디의 3곡이 계속되었습니다.
♪ 분다 리화 야마다 고사쿠 작곡
♪ 산화 야마다 고사쿠 작곡
♪ 히카리 넘치고 츠나사와 료 작곡
그리고,
♪ 타이스의 명상곡 J. 마스네 작곡이 연주되었습니다.
곡명만 들어도 핀이 없었지만 생상스는 중학교 수업에서 들어본 이름입니다. 그리고 타이스의 명상곡은 들어본 적 있는 경쾌한 멜로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 「은덕찬」을 합창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합장했습니다.
합장으로 시작되어 합장으로 끝난다. 하나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면,
「문전의 스승 배우지 않는 경을 읊는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2020년 1월 31일이 2020년 제1회 콘서트입니다.
다음번은, 1월 31일(금) 12시 20분 개막입니다. 게스트는 후지케이 에이즈미(삭소폰), 에이 타카코(오르간)와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외의 자세한 것은, 이쪽을 봐 주세요.https://tsukijihongwanji.jp/enjoy/lunchtime-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