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안테이슈]
2014년 1월 30일 09:00
긴자 마츠야 옥상에 스케이트링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십 년 만에 백화점 옥상에 가 보았습니다.내가 상상하는 옥상은 아동 유원지와 어린이 과자의 가게였지만, 완전히 기대를 배신당했습니다.
옥상에는 SORA x NIWA라고 쓰여져 있어 옛 백화점 옥상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서재와 같은 일각이 있어, 몇 권의 책이 담겨 있었습니다.벽을 향한 긴 테이블에는 전기 콘센트도 있고 쵸와 PC에서 간단한 일을 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또 4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방송실도 있었습니다.들으면 마츠야의 영업 시간 중에 인터넷을 이용해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확히 방송 중이었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화제의 ICE PARK(스케이트 링크)가 있었습니다.백화점의 옥상 링크로서는 일본 최초의 것으로, 3월 2일까지의 기간 한정의 행사입니다.요금은 5시까지가 신발 첨부로 2100엔, 5시 이후 10시까지가 2900엔.이 링크를 보고 처음 생각한 것은 ‘어떤 사랑의 시’ 장면이었습니다.커플은 5시부터 5000엔에 신발과 음료가 붙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좀 더 젊으면”이라고 생각했다.
스케이트장 반대편에는 골프 테라스라는 골프 연습장도 있고, 골프 스쿨이 개최되고 있습니다.비어 있을 때는 톡톡 튀긴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것은 「용광부동존」이 모셔져 있는 것이었습니다.빌딩 옥상에 부동님이나 이나리 님이 모셔져 있는 것은 일본인에게는 극히 보통의 일입니다만 왠지 안심했습니다.
[샘]
2014년 1월 20일 09:00
<로우바이> 소신로우바이
엄한의 하마리노미야 온사 정원흥겨운 꽃목원 일각에 린으로 피는 로우바이의 평온하고 잔잔한 향기가 감돌고 있다.
로우바이는 중국 원산의 낙엽 관목.
이름에 매화(장미과 사쿠라 속)가 붙지만, 로우바이과 로바이속에서 별과의 목본
1~2월 지표에서 분지해 주식 모양이 돼 초봄의 아직 추운 날씨, 다른 꽃에 앞서 노란색 밀랍을 연상시키는 광택이 있는 가련한 꽃을 붙인다.
로우바이 꽃에는 다수의 꽃피 조각(꽃잎과 꽃받침이 형상적으로 유사한 경우의 총칭)이 있으며, 바깥쪽의 꽃피 조각은 큰 모양으로 노란색, 안쪽의 꽃피 조각은 작은 형태로 암보라색으로 품위 있고 얇은 단맛.
한편 바닷가의 연못 호반에는 소심 밀랍매(소심로바이)
이쪽은 바깥쪽 화피 조각도 안쪽의 꽃피 조각도 같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향기도 강하다.
달콤하고 프루티하고 희미하게 비누 같은 청결감이 있는 향기로, 일본 수선의 향기와도 비슷하다.
리나롤·보르네올 등의 정유 성분 유래로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이른 봄의 꽃 '우메'보다 그 방향은 강하게 뚜렷하다.
고개 가감에 피어, 화의 정취가 있어 차화로도 사용된다.
그 복욱한 향기에는 "안락함"을 기억한다.
✎ 속이 다른 종에 「크로바나로우바이」가 있지만, 이쪽은 북아메리카 원산.
4~6월경에 피어 꽃은 초콜릿 색으로, 꽃잎은 반하지 않고 시크한 형상.
그 모습·꽃빛·꽃기도 ‘로우바이’와는 완전히 다르다.
[샘]
2014년 1월 11일 09:00
<세그로카모메나리토리> <세그로카모메 어린새>
가메시마 강은 니혼바시 강에서 분류해 니혼바시 수문을 거쳐 가메시마바시를 지나 남동쪽으로 흐름을 바꾸고, 카메시마가와 스이몬을 거쳐 스미다가와에 합류한다.
약 1km의 흐름에 영기시바시·신가메시마바시·가메시마바시·다카하시·미나미타카하시의 5개의 다리가 놓여 있다.
그 다카하시~미나미 타카하시 부근의 강변에 「세그로카모메」가 자리 잡고 있다.
치도리메갈매기과의 겨울새로 대형 갈매기류
갈매기류는 크기가 저렴해 보기 쉽고, 또 날지 않을 때는 가만히 쉬고 깃털을 하기도 쉽다.
또 갈매기류는 이종과 섞여 무리가 있는 일도 많아, 곁에 '유리카모메'의 한 무리.
어린 새의 날개는 갈색(어린바)
나루토리바가 되기까지 4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바구니’ ‘채이’ ‘휴면’ ‘외호’ 등 다양한 ‘시구사’를 보여준다.
✎갈매기류의 구분은 어렵다고 여겨지지만 스미다가와 하구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갈매기류 3종의 식별은 비교적 용이하다.
<세그로카모메> (까마귀에서) 대형.다리는 담요.부리는 노란색으로 아래 부리부리 끝에 붉은 반반.
<우미네코> (카라스대의) 중형.다리는 노란색.부리는 노란색이고 끝은 붉은 검은색 반반이다.
유리카모메> (까마귀보다 작은) 소형.다리는 빨강.부리는 빨강이고 끝은 검은색.
<세그로카모메> <우미네코> <유리카모메>
[샘]
2014년 1월 5일 10:08
고이사기나리토리 고이사기 어린새>
신춘의 사쿠다 공원
엄한의 때이긴 하지만 겨울바람나무 사이를 떠도는 들새의 모습은 찾기 쉽고.
버드워칭에는 좋은 계절
이번 관찰 대상은 「고이사기」.
까마귀 큰 황새목 사기과의 새로, 「류새」 혹은 「표조」라고 여겨진다.
나루토리는 상면이 짙은 남회색, 밑면은 흰색, 날개는 회색, 홍채는 빨강.
어린 새는 상면이 회갈색으로 백반이 들어가, 별처럼 보이기 때문에 별명 「호시고이」라고도 한다.밑면은 탁백색, 홍채는 노란색.
나루토리의 색채가 되기까지 3년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
평소에는 목을 줄여 키를 통째로 보인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위 혹은 번창해 몸을 쉬고, 야간 물가를 배회하면서 먹이를 포식한다고 한다.
낮에는 적게 움직이면서 때때로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보여준다.
-----나루토리-----
<면모> <전굴 어깨 움츠려> <한 다리 멈추기 휴면>
-어릴새--------
<면모> <하소개> <한 다리 멈추기 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