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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우메·소심 로우메의 방향<하마리미야 은사 정원>

[샘] 2014년 1월 20일 09:00

            <로우바이>                  소신로우바이   

        R0021777CLLS.JPG   R0021763CLLS.JPG

 

 엄한의 하마리노미야 온사 정원흥겨운 꽃목원 일각에 린으로 피는 로우바이의 평온하고 잔잔한 향기가 감돌고 있다.

로우바이는 중국 원산의 낙엽 관목.

이름에 매화(장미과 사쿠라 속)가 붙지만, 로우바이과 로바이속에서 별과의 목본

1~2월 지표에서 분지해 주식 모양이 돼 초봄의 아직 추운 날씨, 다른 꽃에 앞서 노란색 밀랍을 연상시키는 광택이 있는 가련한 꽃을 붙인다.

로우바이 꽃에는 다수의 꽃피 조각(꽃잎과 꽃받침이 형상적으로 유사한 경우의 총칭)이 있으며, 바깥쪽의 꽃피 조각은 큰 모양으로 노란색, 안쪽의 꽃피 조각은 작은 형태로 암보라색으로 품위 있고 얇은 단맛.

한편 바닷가의 연못 호반에는 소심 밀랍매(소심로바이)

이쪽은 바깥쪽 화피 조각도 안쪽의 꽃피 조각도 같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향기도 강하다.

 

달콤하고 프루티하고 희미하게 비누 같은 청결감이 있는 향기로, 일본 수선의 향기와도 비슷하다.

리나롤·보르네올 등의 정유 성분 유래로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이른 봄의 꽃 '우메'보다 그 방향은 강하게 뚜렷하다.

고개 가감에 피어, 화의 정취가 있어 차화로도 사용된다.

그 복욱한 향기에는 "안락함"을 기억한다.

 

크로바나로바이 RS.JPG 속이 다른 종에 「크로바나로우바이」가 있지만, 이쪽은 북아메리카 원산.

4~6월경에 피어 꽃은 초콜릿 색으로, 꽃잎은 반하지 않고 시크한 형상.

그 모습·꽃빛·꽃기도 ‘로우바이’와는 완전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