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2010년 11월 9일 09:20
주변의 고층 빌딩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에도 다이묘 정원의 전통미를 대표하는 하마리궁 온사 정원.
나뭇잎이 물들기 시작한 앞으로의 계절은 부피와 울리는 낙엽을 밟으며 도심에 남겨진 귀중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야시로 장군 요시무네 연고의 토우카에데는 이미 절반 정도 새빨갛게 물들어 있지만, 이로하모미지·하제노키 등등의 단풍이 모이는 볼 만한 시기는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이라고 듣는다.
지금의 시기, 하나목원에서는 아키사키의 「코후쿠사쿠라(코부쿠자쿠라)」와 「토즈키 벚꽃(쥬가츠자쿠라)」가 개화중.
「코부쿠자쿠라」는 하나의 꽃에 여러 열매를 맺는 것으로부터, 자보에 축복받아 행복하다는 것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가을과 봄 두 번 핀다.
「쥬가츠자쿠라」의 유래는 말 그대로 가을의 10월경과 봄의 두번 피는 것에 의하면 한다.
<코부쿠자쿠라> <코부쿠자쿠라> <쥬가쓰자쿠라>
![쥬가쓰자쿠라 RS.JPG](http://www.chuo-kanko.or.jp/blog/2010/11/08/%EF%BD%BC%EF%BE%9E%EF%BD%AD%EF%BD%B3%EF%BD%B6%EF%BE%9E%EF%BE%82%EF%BD%BB%EF%BE%9E%EF%BD%B8%EF%BE%97RS.JPG)
[샘]
2010년 11월 8일 08:35
올해는 폭염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단풍이 약간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지만, 아침 저녁의 냉각을 체감하게 됨에 따라 구내의 나무들도 물들어, 여기 하마마치 공원의 은행나무도 완전히 황엽.
녹색 계절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나무들 각각에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과 조금씩 다른 색으로 물들기 시작해 어느 나무들도 각각 아름답다.
더불어 섞이는 님은 바로 금추.
깊어지는 가을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는 계절을 맞이했다.
【하코자키 공원~가키가라마치 공원】
<시나노키> <하나미즈키> <케야키>
하루미 트리톤 주변】
<벚꽃 산책길> <쓰타> <니시키기>
[샘]
2010년 11월 2일 08:44
「인피올라타」는 이탈리아어로 「꽃의 융단」.매년 6월에 열리는 로마 교외 젠차노 시의 인피올라타는 2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그 기원은 13세기경 이탈리아 전역에서 그리스도의 성체의 축일에 행렬을 행하고 꽃을 길에 뿌리는 습관이 있었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해진다.
운하를 따라 「꽃・녹・물」을 테마로 한 테라스를 가지는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에서는 자연과의 공생, 지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행사로서, 개장의 해부터 「하루미 인피올라타」를 개최
본고장 젠차노시의 예술성·기술은 그대로 장미의 꽃잎을 사용하는 등 트리톤류로 어레인지(젠자노시의 제전에서는 카네이션의 꽃잎이나 종 등을 사용이라고 듣는다)해, 매년 테마를 마련해 디자인한 꽃 그림을 작성사용하는 장미는 원산국인 인도에서 해외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큰륜의 장미를 키우기 위해서 깎아진 꽃, 또 꽃 그림의 프레임을 장식하는 다테야마 삼나무의 잎은 간벌재를 사용.
올해는 기념해야 할 제10회.작품 테마는 「하늘의 감사제」.
10월 30일~11월 3일 개최 예정이 지난 주말의 황천의 영향으로 11월 1일~3일로 기간과 규모를 축소(올해는 예년의 절반인 5만 그루의 장미꽃잎)한 개최.11월 1일~2일 야간에는 라이트업된다.
![RIMG0942S.JPG](http://www.chuo-kanko.or.jp/blog/2010/11/02/RIMG0942S.JPG)
소피아 로렌 후지산> <야생의 마가렛>
![RIMG0926RS.JPG](http://www.chuo-kanko.or.jp/blog/2010/11/02/RIMG0926RS.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