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로

아키 의행하늘

에도 시대에 창건되어 전재로 소실한 「매의 오차야」가 작년 복원되었습니다.다른 오차야와는 달리 초가 지붕이 특징입니다.불제의 성실하다고 해서 현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키 의행하늘

내부는 기타야마 삼나무 등이 엄선 사용되어 천장에는 박판을 짠 '아바시로 천장'이 되고 있습니다.

화려함을 억제해 물건이 있는 사치스러운 건물이군요.

 아키 의행하늘

올려다보면 ‘행합의 하늘’.

여름부터 가을로 옮길 무렵의 더위와 냉기가 서로 만나는 하늘입니다.

가을의 방문을 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도 높고 기분 좋은 계절이니까
만주사화나 칠초 찾기 산책을 나가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가을의 들에 피어나는 꽃을 손잡고 수면 일곱 가지 꽃
 하기의 하나오 하나카츠카츠 하나 무코의 하나녀로 하나 또 후지카마 나팔꽃

마음에 스며드는 듯한 정취가 많아졌네요.

◆하마리미야 온마니와엔
 도쿄도 주오구 하마리미야 정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