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 대지진으로부터 100년~지진 재해 부흥의 기록~in츄오구립 향토 자료관
2024년(2024) 1월 13일(토)~3월 17일(일) 사이, 주오구 향토 자료관(책노모리 주오) 2층의 기획 전시실에서 “관동 대지진으로부터 100년~지진 재해 부흥의 기록~”를 개최 중입니다.
위의 사진은 공연장의 사진입니다.1923년(1923) 9월 1일 11시 58분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당시 도쿄시 일대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츄오구도 예외가 아니고, 옛날의 건물이나 거리의 대부분이 없어졌습니다만, 지진 재해 후의 부흥 계획에 의해 지진이나 화재를 의식한 근대적인 건물이나 도로, 구획 등이 정비되어 도시의 모습은 크게 바뀌어 갔습니다.이 기획전에서는 주오구에 있어서의 관동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의 행보와 현재의 방재의 대처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시되고 있는 자료는, 패널 자료로서 「관동 대지진 후의 중앙구」 「토지구획 정리 사업에 의한 거리 풍경의 변화」, 「부흥 교량」 「부흥 초등학교」 「근대 도시에의 길」등이, 또 현물 자료로서」당시의 「이재 증명서」 「신카와 2가(제2차) 유적 출토품」등이 전시되는 것과 동시에, 지진 재해 직후의 대화재의 모습이나 피해 상황 및 혼간지에 의한 피해자의 구원 활동 등을 촬영한 「츠키지 혼간지 필름 소장 복원 영상」이 상시 상영중입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무료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1 강연회
일시:2월 11일(일) 오후 2시~오후 3시
강사:이토 다카시
(산업유산정보센터 연구주간
・모토니혼 대학교수)
정원:80명(선착순)
회장:책노모리 주오 1층 다목적 홀
2 갤러리 토크
일시:1월 26일(금), 2월 16일(금), 3월 8일(금)
오후 6시 30분~오후 7시
강사:주오구 문화재조사 지도원
정원:각회 20명(선착순)
회장:모토노모리 주오 2층 기획전시실
1955년의 효고현 남부 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6년의 구마모토 지진 그리고 올해 정월 초의 노토 반도 지진과 지진은 갑자기 덮쳐옵니다.간토 대지진으로부터 100년, 수도권도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겠습니다.이것을 기회로 지진 대책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이번 블로그 작성에 있어서 향토 자료관 분들에게 매우 신세를 졌습니다.감사합니다.
전시 기간:1월 13일(토)~3월 17일(일)
휴관일:1월 18일(목), 2월 12일(월), 2월 15일(목)
개최 시간:오전 9시~오후 9시(일축은 오후 5시까지)
개최 장소:주오 구립 향토 자료관(책노모리 주오)
2층 기획전시실
스미소:주오구신토미 1-13-14
전화 번호03-3551-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