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의 프랑스 근대 도코나메의 도조”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4층에 있는 다카시마야 사료관 TOKYO에서 「도어의 프랑스 근대 도코나메의 도조」를 보았다.도조로 된 불상 등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으며 관음상의 온화한 표정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완화되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왜 당시 도각에 의한 불상이 만들어졌을까.학예원에게 그 배경을 묻자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향하는 가운데 병사들 사이에서 관음사상이 퍼진 것도 관계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쇼와의 도코나메를 대표하는 도조작가의 한 사람인 시바야마 키요카제는, 전쟁으로 진행되는 시대 속에서, 불상 만들기에 마음의 거점을 요구했다.많은 사람의 구원이 되기 위해, 천체의 관음상을 만들고 무상으로 배포하는 것을 결의해, 최종적으로 증정한 관음상의 총수는 933개에 달했다.

 <센체 관음>라고 병행해 만들어진 것이 <탄제관음>으로, 전쟁에 출정하는 병사의 무사를 바라며 제작되어 위문대에 넣어 많은 병사에게 건네졌다.「전후는, 경찰 관계자에게 <탄제 관음>이 배포되고 있었다.」라는 설명서를 보고, 생명을 걸고 임할 각오를 생각해냈다.

 또,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옥상에는 도코나메 조형집단이 제작해 실제로 1970년 오사카 박람회에 출전된 의자 《도제 벤치》 22점이 전시되어 있었다.의자에 앉아 보니 근처에는 무라노 도고가 설계했다고 하는 코끼리의 형태를 한 타워가 있어, 약 70년 전에 옥상에 있던 코끼리의 다카코를 생각할 수 있었다.

※사진은 촬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도어의 프랑스 근대 도코나메의 도조”

【개최 장소】니혼바시 다카시마야 S.C. 본관 사료관 TOKYO 4층 전시실

【개최 기간】2024년 2월 25일(일)까지

【개최 시간】10:30~19:30 입장료:무료

【휴관】  월·화요일(공휴일의 경우는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