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Art Journey 전
메트로 긴자 갤러리~
원격으로, 사랑하는 중앙 지역을 탐색합니다, rosemary sea입니다.
2020년 10월에 개설되었습니다 “메트로 긴자 갤러리”
전회의 소개는 「BUNKA×METRO」전 제2기였습니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전시는 「예대 Art Journey」전입니다.
이번에는 이쪽을 소개하겠습니다.
덧붙여 이번에도 콜라보레이터 mich 씨에게 현지 취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예대 아트 저니전에서는 2021년도에 있어서의 도쿄 예술 대학 졸업·수료 작품 중에서 선발된 우수한 10작품을 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회화·공예·디자인·인터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전문성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다채로운 작품이 등장합니다.
예대에서 날아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혼신의 표현을 느끼면서 예술을 둘러싼 여행을 즐겨 주세요.
전시 기간
제1기 4월 26일(화)~5월 25일(수)
제2기 5월 27일(금)~6월 26일(일)
제3기 6월 28일(화)~7월 28일(목)
주최: 공익재단법인 메트로문화재단
기획감수: 도쿄 예술 대학 사회 연계 센터
환상
고누마 히카리
대학원 미술 연구과 공예 전공 도예 분야
도자의 질, 기법을 살려 그림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했다.
천천히 보고 즐길 수 있으면 기쁘다.
layer-built pattern
기타하라 게이지
미술학부 디자인과
(첫 번째 이미지도 이쪽 작품입니다.)
물건 만들기에는 다양한 공법이 있다.
그중에서도 얇은 소재를 쌓아 접착해 만드는 적층 가공은 종이·목재·금속 등 모든 소재에 응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공법이다.
이 작품에서는 그 적층 구조를 이용해 기존에는 평면적인 장식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양이나 도형을 입체적으로 변화시켰을 때 어떤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조형적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모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HOKOTATE SKATE PARK
마쓰모토 나쓰오
미술학부 첨단예술표현과
스케이트보드와의 만남은 나에게 여러 가지를 일깨워 주었다.
Ollie(올리)라는 판을 치고 점프하는 기법이 있다.
올리로 장애물을 넘으려는 트라이&에러는 삶에 우리를 가로막는 장벽과 비슷하다.
지금까지 내가 느껴왔다, 넘고 싶은 것, 넘을 수 없었던 것 등을 모티브로 써, 실제로 올리로 넘는 도전을 했다.
그러나 넘어가는 가운데, 넘는다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현실은 더 복잡하고 모순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작품은 그 모순된 세계와 자기를 넘어서려는 도전의 기록이다.
영상 작품은 캡션 옆의 QR 코드에서.
메트로 긴자 갤러리
도쿄 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히비야선 긴자역
지하 대합실 B7·B8 출입구 부근
※ 위의 지도상의 중심부, 「현재지」의 붉은 테두리의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