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열차

소세키나 자규도 다닌 “기하라점” 요코초의 흔적

니혼바시 잇쵸메 「코레도 니혼바시」의 북측, 침구의 「니혼바시 니시카와」와의 사이에, 한때 「키하라점(키와라다나)」라고 하는 요코초가 있었습니다. 

에도시대의 마치야가 메이지에 들어가면 길의 양쪽에 장어가, 스시야, 카페 등 많은 음식점이 처마를 늘어놓는 니혼바시의 번화가의 중심이 되어, 「식상 신도」라고도 불리었습니다.

또, 근처에 「기하라테이」라고 하는 석정도 있었습니다.

 소세키나 자규도 다닌 “기하라점” 요코초의 흔적

이 요코쵸는 나츠메 소세키나 마사오카코규가 음식이나 기석 구경에 다닌 요코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세키의 소설 「미시로」나 「마음」안에 이 키하라점이나 기석이 그려져 있어 이것을 기록한 비석

가오도리에서 이 거리에 들어간 앞좌측 광장의 일각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세키나 자규도 다닌 “기하라점” 요코초의 흔적

 

소세키 비의 왼쪽 옆에는 「명수 백기야의 우물」비와 설명판이 서 있습니다.

현재의 「코레도 니혼바시」의 땅에는, 에도 시대, 에도 3대 오복점의 하나로 꼽힌 「시라키야」가 있었습니다.

그 2대째 당주 오무라 히코타로가 사재를 던져 우물 파기를 실시해, 우연히 우물 안에서 일체의 관음상이 나온 것을 계기로 양질의 시미즈가 솟아 나온 것으로부터, 널리 「시라키 명수」라고 노래해져 온 것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세키나 자규도 다닌 “기하라점” 요코초의 흔적

이들 두 개의 비가 일각에 있는 광장은 「코레드 니혼바시 아넥스 광장」이라고 명명되어, 디자이너스 체어, 테이블이나 대형 우드 데크가 있어, 물의 흐름이나 나무에 둘러싸인 휴식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