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라이온 5가점에서 먹은 슈크루트
이만큼 긴자에서 먹고 마시기도 하는데.
사실 긴자 라이온에 아직 간 적이 없었습니다.
맥주를 싫어하는 것도 있고, 비어홀적인 가게,
맥주를 즐기는 가게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 갔던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이 너무 좋아서.
긴자에서 알자스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없을까라고 검색했는데
긴자 사자의 메뉴에 슈크루트나 타르트 프랑베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첫 라이온!된 것입니다.
알자스 지방은 물론 알자스 와인도 유명하지만,
독일과 인접하여 맥주 문화도 활발하다.
프랑스 넘버 1인 크로넨부르크라는 맥주는
알자스의 스트라스부르라는 마을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작년 11월부터 삿포로가 맥주 수입을 시작했습니다.
긴자 라이온은 긴자만 해도 몇 개의 점포가 있습니다만,
제가 간 것은 5번가, 긴자 플레이스의 지하에 있는 사자입니다.
사전에 메뉴도 문의했는데요
타르트 프랑베는 기간 한정으로 1 월 4 일에 없었습니다.
슈크루트는 정평 메뉴입니다.
덧붙여서 타르트 프랑베는 직사각형 또는 원형을 한 매우 얇은 빵 천을
프로마지 브랜 등의 치즈 혹은 클레임 프레시로 덮고,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와 라돈을 얹어 구운, 얇게 구운 피자를 닮은 요리입니다.
슈크루트는 화이트 와인과 쿠민과 주니퍼베리,
로리에 등의 향신료로 조리된 발효 양배추,
거기에 소시지, 베이컨, 감자를 붙인 알자스 지방의 전통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슈크루트와 구운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구운 카레도 물론 맛있었습니다만,
슈크루트는 어쩌면 현지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소시지나 베이컨은 현지의 것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만,
발효 양배추는 사람에게 들러서는 좋아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단, 긴자 라이온의 발효 양배추는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긴자 라이온, 점내도 활기가 있어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다음번은 타르트 프랑베가 있는 시기에, 7번가의 가게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108년의 역사를 계승하는 노포 비아홀
긴자 라이온 5초메점
〒104-0061 도쿄도 주오구 긴자 5-8-1 GINZA PLACE B2
050-3491-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