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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개화기의 학원도시, 쓰키지·아카시초 가이쿠마

[아서안테이슈] 2012년 7월 21일 08:30

성로가국제병원의 일각에는 일본에서 최초의 사년제 간호학과나 대학원 박사과정을 가진 성로가간호대학이 있다.이 대학은 1964년에 대학이 되었지만, 원래는 1920년 성로가 국제 병원 부속 고등 간호사 학교로 설립되었다.그 근처를 걸어 보면 간토 각지에 현존하는 많은 대학이나 학교의 발상지와의 기념비가 많이 보인다.

 

1858년(1858년)에는 게이오기주쿠가 이 땅에 열리고 있다.그 부지에는 나카쓰 번저가 있어 해체신서의 번역도 이 근처에서 행해지고 있다.

 

  게이오 기주쿠JPG

1869년에 철포주에 외국인 거류지가 열려 1899년(1899년)의 치외법권 철폐까지 많은 선교사관과 교회당이 이 땅에 지어졌다.그리고 선교사들은 포교의 일환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그 중에는 다음과 같은 학교가 있다.

 

1870년(1870년)에는 여자학원, 1874년(1874년) 입교학원, 1877년(1877년) 메이지 학원의 전신, 도쿄 일치신학교, 아오야마 학원의 전신 중 하나, 해안 여학교가 아카시초 근처에 설립되었다.1879년(1879년)에는 릿쿄여학원이 유시마에서 이전하고 있다.1895년(1895년)에는 관동학원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관동중학원, 1905년(1905년)에는 여자 성학원과 지금도 남아 있는 많은 학원이 이 땅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릿쿄 대학.JPG메이지 학원.JPG 아오야마 학원.JPG 간토 학원.JPG

쓰키지 아카시초에는 해군 관계의 학교도 여러가지가 있었다.1857년에 군함 조련소가 생긴다.이 관계로 해군병 기숙사가 1876년(1876년)에 현재의 국립암연구센터 중앙병원 근처에 세워져 1908년(1908년)에는 해군의학원도 같은 장소가 생겼다.해군관에서는 1874년 해군 회계학사, 후의 해군 경리 학교도 축지에 개설되어 있다.

 

해군 병학 기숙사JPG      

 

 

성로가간호대학을 제외하고, 당시의 학교는 그 후, 간토 대지진 등의 영향도 있어 축지에서 각지로 이전해 갔다.만약 당시 그대로 학교가 남아 있었다면 쓰키지 아카시초 가이쿠마는 쓰쿠바 학원 도시를 능가할 정도의 학원도시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다.

 

 

‘구대승람’을 걷다

[아서안테이슈] 2012년 6월 28일 08:30

‘공대승람’이란 뭐라 읽을지도 모르는 어려운 한자다.

학창 시절 배운 청조 제4대 황제의 이름이 강희였음을 간신히 가져왔다.

따라서 이 문자는 「키다이쇼란」이라고 읽는다.


‘구대승람’은 1999년 베를린 동양미술관에서 발견된 그림책의 이름으로 니혼바시 미쓰코시 지하 출구 근처 도쿄 메트로 통로에서 실물의 1.6배 크기의 복제본을 볼 수 있다.


이 그림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과연 어느 나라의 물건인지 몰랐지만 전문가에 의해 일본의 에도 말기 이마가와바시에서 니혼바시의 중앙 거리를 그린 것이라고 판명되었다.그러나 아직도 그린 화가도 모른다.또, 그림책에는 「일본대승람천」이라고 하며, 「땅의 권」이나 「사람의 권」의 존재가 상상되지만 지금 발견되지 않았다.이 그림은 그림 속에 1805년(1805년) 문자가 있고 그 무렵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려진 니혼바시의 모습은 구체적이고 생생하다.88개 점포가 도매되어 있으며 남성 1439명, 여성 200명, 어린이 32명이 그려져 있다.또한 개 20마리, 말 13마리 소 4마리, 원숭이 1마리, 매 2마리가 그려져 당시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 되고 있다.


우연히, 나는 최근까지 원래의 이마가와바시 아래에 근무했던 적도 있어 니혼바시는 친숙한 도시이며, 실제로 걸어 보면 참 재미있다.그려진 88채의 점포 중 지금도 니혼바시에서 난렴을 내걸고 있는 것은 현재의 미코시와 기야 두 채뿐이다.이 점포 앞의 중앙도리에 서서 그림책이 생각하니 자신이 에도 시대의 사람이 된 것 같다.

(현대의 나무집)                               (1805년의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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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미쓰코시)                               (1805년 미쓰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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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진 이듬해 1806년에 큰 불이 있어 많은 점포가 소실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니혼바시 가쿠마에는 그 이전부터의 전통이 지금도 점포를 짓고 있어 그 변천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깔끔하다.「구대승람」이 그려진 시대 이전부터의 전통을 생각해보면, 이바센이 1590년(1590년), 가미모가 1688년(1688년), 구로에야가 1689년(1688년), 덴베가 1699년(1699년) 등이 있고, 혹은 땅의 권, 사람의 권이 발견되면 당시의 모습이 그려져 있을지도 모른다.꼭 찾아 주었으면 한다.

‘구대승람’은 ‘대의 이긴 오에도의 경관’의 의미이다.도쿄 메트로의 「미에쓰마에」에서 지하철을 내리는 여러분에게 꼭 왕시의 니혼바시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속 읽기 ‘구대승람’을 걷다

 

쇼지카 국제병원

[아서안테이슈] 2012년 5월 30일 10:00

30년 전, 첫 전근으로 도쿄에 오기 전부터 「세이로카」라고 하는 쵸와 색다른 이름의 병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잠시 후 병원 영어명이 St. Luke's International Hospital이라는 것을 알고 미션 스쿨에 나온 나에게는 합점이 있었다.성로가는 성루카였던 것이다.

이 병원은 1874년에 선교사가 설립한 병원을 우여곡절 후 성공회의 선교사 루돌프 트라이스터가 1902년에 매입하여 ‘성로가 병원’으로 만든 것이다.또한 1933년에는 「성로가 국제병원」이 되었다.
병원이 있는 아카시초 근처는 나의 산책 루트에 있어서 병원 근처를 지나는데, 밖에서 보는 한 대형병원의 풍정이 있어 많은 의료 종사자 같은 사람을 보지 왠지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다.정작 옆에 있는 성로가타워에 들러 차나 간식을 즐기는 정도였다.
그러나 몇 년 전 동북을 여행 중 가족이 넘어져 눈가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현지 대학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그대로 동북에 머무는 것도 가지 않고 소개장을 받고 귀경했다.친구, 지인이 성로가에서 일하고 있던 적도 있어 성로가에서 팔로우를 부탁하게 되었다.몇 번이나 통원한 후에 입원해 다시 수술을 받게 되어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했다.
병원에 들어가 알게 된 것은 구명구급 등의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른 의료시설에서 소개가 있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는 것이다.병원 내에는 일반적인 병원 같은 병원 냄새가 거의 없다.또, 간호사 스테이션 등도 페이퍼레스가 진행되고 있어 서류가 지극히 적고 있다.구미 병원의 이미지에 가깝다.
병실은 약 500실 있어 모두가 개인실로 되어 있다.각 객실 모두 버스, 화장실 첨부로 호텔과 같은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현재의 곳, 절반 정도가 차액 베드로, 반대로 말하면 반수는 보험으로의 이용이 가능하다.가장 선택권은 환자에게는 없는 것 같다. 원내에는 기독교 병원에만 기독교의 채플도 있어 어쩐지 편안함을 느낀다.편의점이나 식당도 있어 근대적인 설비가 되고 있다.

또, 원내에서는 각종 자원봉사가 일하고 있어 입원 환자는 물론 통원 환자에게의 원조가 제공되고 있다. 성로가 하면 지하철 사린 사건을 떠올리는 분도 많을 것이다.응급 의료에도 힘을 쏟는 것 같아 상시 구급차의 출입이 끊이지 않는다.근처에 이런 종합병원이 있는 것은 든든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성로가」라고 말하면 뭐니뭐니해도 유명한 것은 100세를 넘기고 아직도 정정하게 의료에 종사되는 이사장 히노하라 시게아키 의사이다.성로가 걷는 선전 타워를 하며 오늘도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고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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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안경 전문점 ‘와마’

[아서안테이슈] 2012년 4월 11일 08:30

10년 정도 전에 하마마츠에서 도쿄로 전근되었다.이사 준비 중에 안경 한쪽 렌즈를 깨 버렸다.서둘러 뒷바라지하던 하마마츠역 근처 백화점 안경집에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수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그러나 "긴자의 본점에 가 주시면 수리할 수 있도록 연락해 둡니다."라고 말했다.다음날 상경하고 바로 가르친 긴자의 본점에 갔다.

거기서 손쉽게 수리를 받은 이래, 가족의 안경을 포함해 여러 번 신세를 지고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안경의 덩굴이 끊어지거나 코앞 부분이 부러졌을 때도 잘 수리해 주는 것이다.


처음에 긴자 핫초메의 가즈마 본점에 갔을 때는 고급점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러나 반드시 비싼 것뿐만 아니라 샐러리맨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물건이 있다.

최근에는 노안도 진행되어 12년마다 조정시뿐만 아니라 가까이 갔을 때에는 안경의 모습을 보거나 세탁을 해주기 위해 자주 드나드는 가게가 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사용하고 있는 안경은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야 하며, 가즈마 씨와도 오랜 교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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