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동반 특파원인 에다마메입니다
마에센와 → /archive/2017/11/post-4725.html
지난번 → /archive/2017/11/post-4730.html
그런데, 다른 특파원씨가 가이드하는 무료 순회 버스를 타고 이치로 니혼바시에
다른 분의 안내를 듣는 것도 자신과의 차이를 발견하기 때문에 공부가 되네요.
그리고 내가 타고 있던 오전중의 편보다 조금 버스의 승객도 늘고 있어.
빗속에서도 이벤트를 즐기는 것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니혼바시에 도착.
내 목적은...
이쪽
니혼바시 관광 안내소입니다.
http://nihonbashi-info.tokyo/tourism/
이전 선배 특파원씨가 소개된 시설입니다만
/archive/2017/10/post-4644.html
여기서 하고 있던 이벤트가 이쪽.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을 이용한 이벤트
「수수께끼 풀이한 니혼바시 순례」입니다.
・・같은데요.
본래는 「당일 중에 수수께끼를 풀고 답을 찾은 사람에게는 추첨으로 선물이...」
였지만 악천후 때문에 추첨회는 중지.
그 대신입니다만
수수께끼 풀기 그 자체는 11월 말까지 즐길 수 있도록
수수께끼 풀기용의 「정보 단말」을 거리에 남겨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다마메는 수수께끼 풀이용 팸플릿을 가지고 돌아가서,
훗날 맑은 날에 거리 걸음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팸플릿은 현재도 니혼바시 관광 안내소에서 배포 중입니다.
그리고.
통째로 박물관의 기획으로서는
「이벤트 스탬프 랠리」가 있었습니다.
이벤트 회장 안에 스탬프 설치 장소가 몇 개 있어
3개 이상 모으면 빈틈없는 추첨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구조입니다.
에다마메는 여기까지의 사이에
하마마치 방재센도쿠바
아사시오 운하 선착장
니혼바시 관광안내소
3곳에서 스탬프를 받고 있었으므로
코레드 니혼바시 1F 추첨장으로 향합니다.
・・그 결과...
「C 상」이었습니다.
어긋난다지만 맨 아래의 상.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프릭션 색연필!
이렇게 하면 사라지는 플릭션의 볼펜은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것이 색연필이 되고 있다니!!
쿄바시에 본사가 있는 PILOT의 상품이군요.
집에서 아빠와 함께 계속 부재를 해주고 있는 딸 아즈키(2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비가 심해져서 이 근처에서 귀가.
또 내년도 즐거운 이벤트에 관련되어, 그리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내년은 좋은 날씨가 되길 바랍니다!!!
★오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