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동반 특파원인 에다마메입니다
10월 29일(일)
주오구의 일대 이벤트, “츄오구 통째로 박물관 2017”이 개최되었습니다.
・・그런데.태풍 접근 중인 이날
일부 이벤트가 중지되거나 장소가 바뀌는 등의 이규리인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시고 즐겨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이날의 모습을 신미 특파원의 카메라로 잘라낸 것을 소개합니다.
아침 7시.
악천후로 이벤트 등 실시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뮤지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합니다.
특히 배!
특파원의 유지는 당일 무료 순회 버스로 자원봉사 가이드를 하는데요,
버스의 시발 지점인 하루미 부두가 집합 장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는데, 역시 당일 무료로 운행하는 하마마치→하루미(아사시오 운하)의 배로 갈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악천후라면 그것이 어려워질지도・・・라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확인한 결과 적어도 아침 단계에서는 정원을 줄이는 형태로 운행한다고 한다.
배가 제대로 움직인다면 저로서는 문제없습니다.
안심하고 하마마치의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역시 악천후인 것과 아침 9시 전이라는 시간의 문제였을까.
아직 사람은 적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족 동반이나 친구끼리 등
이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고 있는 여러분이 모여 주셨습니다.
배 안은 이런 느낌입니다.
파티 등도 할 수 있는 배라고 합니다.
잠깐 동경하죠?선상 파티란?
언젠가 해보고 싶은 거예요(망상)
그리고 9시.출항합니다!!
악천후입니다만, 그렇게 배도 흔들리지 않고.원활하게 운행해 갔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이 이 배 ‘가이드 첨부’라는 것.
주오구의 명소나 다리(스미다가와에 걸리는 다리의 일부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이드하기 전에 이미지 트레이닝도 겸하고...
나름대로 공부는 하고 있을 생각인데요
가이드씨의 이야기는 「아, 그런 것인가~!」라고 생각되는 내용도 많았고
전하는 방법의 궁리도 개인적으로는 공부가 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요.
배 안에서 보는 경치는 역시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신선하다.
뱃여행을 좋아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장점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배 안쪽과 바깥쪽에서 온도차가 심한 것과 빗방울도 있고,
실내에서는 꽤 좋은 사진이 남기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약 40분의 배 여행을 마치고 하루미(아사시오 운하 선착장)에 도착.
자자.여기에서 하루미 부두로 출근입니다.
~쓰자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