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니혼바시 혼쵸가 「쿠스리의 거리」라고 불리는 것을 아시나요?
니혼바시 혼초에는 에도시대 약종 도매상이 늘어서 있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현재도 ‘타케다 약품’ ‘제1삼공’ ‘아스텔라스 제약’ 등 많은 제약기업의 빌딩이 늘어서 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쿠스리 뮤지엄’도 그 안에 있다.
https://kusuri-museum.com/intro/
제1삼공의 PR을 겸한 「미니 박물관」이지만, 기업색은 별로 없고 「약의 발명・발견의 역사」 「약의 효용」 등 문화적인 것부터 「약의 미래」등 최신의 과학기술적인 것까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잘 전시되고 있다.
관내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는 것으로 자세한 소개는 할 수 없지만, 쇼핑 사이에 약속 시간이 남았을 때 등 초토 들여다보면 어떨까?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자유 연구의 숙제에 곤란한 초등학생은 서둘러라!(웃음)
이 「쿠스리 박물관」뿐만 아니라 주오구에는 많은 「미니 박물관」이 있다.
대부분은 각 기업이 주오구에 본사를 가지고 기업 이미지 업을 위한 PR을 겸한 것이지만 무료이며, 「미니 박물관」이라고 해도 일류 기업이 만드는 것은 과연 내용은 진한 것이 있다.
내친김에 ‘미니 미술관’인 화랑도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