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렬이 생기는 마네켄의 와플
오사카에 살던 시절에도 자주 보였지만,
실은 그렇게 줄을수록 맛있는 걸까라고
(웃음)
조사해 보면 본사는 오사카에서 1호점은 우메다.
현재 오사카에는 11개 점포가 있는 것 같아서,
긴자의 행렬을 보았을 때 ‘어?마네켄에 줄선다?”
같은 감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작년 벨기에에 가서 와플 먹어요
마네켄이라는 말의 유래를 알거나 해서
(마네켄 피스는 오줌마라는 뜻입니다)
거기에서 언제나 행렬이 생긴 긴자의 마네켄으로
문득 와플을 사볼까 싶었던 것이
작년 11월이었습니다.
매월 바뀌어 계절의 와플이 나오고 있어 11월은 카라멜 사과
그리고 플레인과 초콜릿을 사봤습니다.
먹어 보면 맛있어서 깜짝 놀란 (웃음)
12월의 쇼콜라 마블에도 늘어서 있었습니다.
일단 12개월의 일일이 먹어볼까♪
도쿄에는 긴자 이외에 아키하바라, 야에스, 이케부쿠로
그렇게 많이 점포가 없기 때문에 긴자에 행렬이 생기는 것도 납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