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 관광 협회 공식 블로그

주오구 관광협회 특파원 블로그

주오구 관광 협회 실시의 「츄오구 관광 검정」에 합격해, 특파원 등록을 한 관광 자원봉사 멤버에 의한 주오구의 「제철나」정보를 소개.

집필자 일람

>>이 블로그에 대해서

최근 블로그 기사

새 봄에 국보를!

[고에도 이타바시] 2019년 1월 19일 12:00

《설송도병풍》

국보이다.작품은 마루야마 오거

롯쿠마이치쌍의 병풍은 니혼바시무로초 2가의 미쓰이 본관 7층, 미쓰이 기념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매년 신춘에 공개되는 것이 항례가 되고 있다.

오른쪽 척에 강력한 줄기를 가진 노송, 왼쪽 척의 와카키.

가지가 될 정도의 눈이 쌓여 있다.

장수·길상을 나타내는 소나무에 눈의 하얗게 비친다.

금니의 공기 속에 떠오르는 아침의 빛이 맑다.

눈을 그리지 않고 눈을 그리는 기법

일본 종이 흰 바탕을 그대로 바르고 부드럽게 쌓인 눈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다가 끌려가 버린다.

 

신춘 행사도 정월 대보름으로 단락이 붙는다.

손자의 귀성하코네 역전시치후쿠신 순례.・・・。

의외로 시간이 날듯 지나간다.

그러한 목달 행사 중에 ‘국보를 본다’는 행동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미쓰이 기념 미술관에

 

나는 35년 정도 전에 국철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미야기현의 마쓰시마만을 따라 달리는 센세키선

겨울이 얼어붙는 첫 차창에서 눈에 싸인 마쓰시마의 풍경을 보고 있었다.

노래에 시전된 눈송도이다.

섬들을 형성하는 수목이나 바위에 쌓이는 눈의, 먹화의 세계

아직 승객은 한 명도 타고 있지 않다.

이 풍경, 혼자 점유.

몸의 심지까지 얼어붙는 추위 속에 있어도 흔들며 미소가 떠오르는 감동이었다.

 

지금, 선로는, 지진 후에 해변에서 떨어져 부설되어 있다.

설송도병풍은 근무하면서 새해를 맞던 20대 자신을 떠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