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시만 관광 검정을 받을까, 『모노시리 백과』의 최신판을 구입해, 철자판의 제10회 관광 검정 시험 문제를 바라보면 문.52는 “츄오구 관공서 별관 옆에는, 에도 시대 말기, 츠키지이치·니쵸메 근처에 도사번의 번저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설명판이 있습니다.막부 말기의 지사 사카모토 료마는, 이 번저에 묵으면서, 어느 검술가의 도장에 다녔다고 합니다.이 검술가는 다음 중 누구죠.”입니다.
확실히, 「모노시리 백과」의 69페이지에는 「막부 말기의 지사・사카모토 료마는, 이 번저에 기숙하면서 지바 사다요시의 도장에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으면, 쉽게 정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만, 여기까지 세세하게 읽어들이는 것은, 조금 어렵지요.그렇다고 해도, 너무 쉬운 문제만으로는 고득점자 속출이 되어 버리고, 출제자도, 좀처럼 궁리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작년 11월 25일에 제가 투고한 대로 『류마가 간다』를 읽고 있으면 매우 쉽게 정답이 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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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류마가 간다」의 해당 부분을 인용합니다(시마 요타로씨는 「치바 사다요시」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류마는 가지바시의 번저에서 쓰키지의 번저로 옮겨지고 있었다.류마뿐만 아니라, 미역 번사의 대부분이 쓰키지, 시나가와의 두 저택으로 옮겨진 것이다.이것은 쿠로후네의 에도만 침입에 대비한 도사번의 방비 태세의 하나로, 이 두 해안의 저택에 인원수를 상주시키는 한편, 막부의 허가를 받아 시나가와에 대바를 구축하고 있었다.”(분춘문고 1권; 169쪽)
“‘들레라 큰 나무’라고 말한다.역시 대성하기 위해서는 대류의를 배우는 것이 좋다.거기에는 키타츠이치도류가 좋다」 「아, 지바 주작 선생님이 될 수 있구나」....지바의 현무관은 쿄바시 아사리 강변의 모모이 하루조, 누룩마치의 사이토 야쿠로와 함께 에도의 3대 도장이라고 하며, 천하의 검을 삼분하고 있었다.『···슈사쿠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이 제일 좋지만, 선생님은 이미 노경이니, 쿄바시 오케마치에 도장을 가지는 영제인 사다요시 선생님에게 붙으면 좋다.사다요시 선생님의 도장은 오다마케 연못의 대치바에 대해 코지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분춘문고 1권; 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