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2-16-12, 긴자 오츠카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메구미오기타 갤러리로, 현재, 「미하엘・조바 신작 회화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기간은, 11월 6일(화)부터 11월 24일(토)까지입니다.
시간은 11시부터 19시까지로, 일, 월,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미하엘 조바 신작 회화전의 개최는 이 갤러리에서는 3년 만에 2회째라고 합니다.
작품에 그려진 동물이 동화적이며, 우화적이며, 무언가를 상징하고 풍자하는 것 같고, 오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의 표현, 빛의 표현이 훌륭합니다.
조바 씨는 일단 완성된 것처럼 보이는 그림이나 과거에 발표된 원화라도 수정을 계속해 나가는 제작 방법 때문에 원화가 판매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미술관 등에 전시할 때를 위해 친밀한 수집가에게만 작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적적으로 전시·판매 기회를 얻은 매우 귀중한 전람회라고 합니다.
갤러리에서는 조바 씨의 부인인 스테파니 그리츠-조바의 인형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인형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그 인형이 노래하고 있는 것 같은 BGM이 작가의 지시에 따라 흘러가고 있습니다.
덧붙여 이번도 갤러리 내에서의 사진 촬영에 대해서, 특별히 양해를 받아, 작품과 작자에 대한 설명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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