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은 그린 리본 데이.
그린 리본 캠페인은 198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퍼진 이식의료 보급 추진 활동으로 성장과 새로운 생명을 의미하는 녹색 리본이 메시지 전달의 심볼로서 선택되고 있습니다.
"Gift of life"(생명의 선물)에 의해 맺어진, 기증자와 레시피엔트의 생명의 연결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 10월 16일 「장기이식법」이 시행됨에 따라 매년 10월은 「장기이식 보급 추진 월간」으로서 그린리본 운동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어 이식의료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위한 보급·계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린 리본데이인 10월 16일, 도쿄 타워 등 전국 각지의 랜드마크가 그린에 라이트 업되어 이 캠페인의 메시지가 발신됩니다.
승도키의 스미다가와 테라스에서 츠키지 오하시 너머로 퓨어 그린에 빛나는 도쿄 타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