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립의 공원, 니혼바시하마초 2가에 있는 하마마치 공원입니다.
주오구 공원 중에서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공원 내의 나무들은 초록이 진하고 민민제미와 아브라세미나 매미의 매미가 내려왔습니다.
다만 초록이 진한 만큼 이 시기 꽃은 적습니다.
현재 공원에서 피어 있는 곳은 란타나와 살스베리입니다.
란타나는 열대지방을 원산지로 하는 꽃으로, 더위에는 매우 강하고, 일본의 더운 여름철에도 건강하게 꽃을 피워 줍니다.
살스베리는 '백일홍'의 이름대로 초여름부터 가을까지의 오랜 기간 꽃을 피우는 꽃나무입니다.
공원에서 핀 것은 하얀 살스베리
공원 내의 스미다가와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팬패스 글라스가 은백색의 꽃호를 늘리고 있습니다.
팡파스글라스는 벼과의 다년초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의 원산으로 스스키와 비슷합니다.
가을의 방문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작년 6월의 하마마치 공원을 소개한 블로그 기사는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