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바는 처음인데요.
이번에 바를 잘 아는 사람에게 데리고 갔다.
긴자 야나기 거리의 1가에 있고 계단을 내려갑니다.
여기는, 여성 손님 한 분이라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홀에는 여성 스탭도 많고,
아저씨만 모이는 바라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여성 1명이라도 훌쩍 갈 것 같습니다.
와인 쿨러와 진토닉 등을 마시고
땅콩이나 피클을 막으면서
우다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웠어요(웃음)
가게에서는 눈치채지 못했는데요
홈페이지를 보면 지금의 계절은
복숭아 다이키리 복숭아 프루트 마티니
등도 있는 것 같네요.
과일 칵테일은 저도 좋아합니다.
여성에게는 인기가 있군요.
앞으로는 바도 조금 개척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