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국내외의 톱 러너와 시민 러너 약 36,000명이 도심의 관광 명소를 달리는 아시아 최대급 마라톤 대회, 도쿄 마라톤 2018이 개최되었습니다.
레이스는 도쿄도청 앞에서 도쿄역 앞·유키도리까지의 42.195km로 행해져, 구내에서도 중앙도리 등 주요 도로가 코스가 되어, 니혼바시의 거리를 시작해, 러너들이 달려갑니다.
스타트하여 약 30분, 선두 주자들이 촬영 포인트의 하나, 고속도로에 내걸린 「니혼바시」의 명판 아래를 통과할 때에는, 한층 큰 환성이 솟아납니다.
이 날의 도쿄 마라톤에서는 약 11,000명의 자원봉사가 활약해, 코스 길가에서는, 음악 연주·댄스·민족 예능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북돋워, 러너를 응원하는 이벤트도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