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가와를 따라 신카와 공원(신카와 2) 스미다가와 테라스 중앙 오오하시 북동강의 심기에 재배되고 있는 3개의 가와즈 벚꽃이 수륜 피기 시작했습니다.
덧붙여서, 벚꽃 개화는 "표준 나무에서 5~6륜 이상의 꽃이 열린 상태가 된 최초의 날".
칸히자쿠라와 오오시마자쿠라의 종간잡종으로 되어 꽃빛은 복숭아색 내지 담홍색으로, 소메이요시노와 비교하면 꽃잎의 붉은빛이 강한 인상입니다.
벚꽃 시즌의 선편을 끊고 통상 2월 초순 무렵부터 피기 시작해 약 1개월 후 만개하고 만개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는 것도 특징의 하나.
개화 시기는 그 해의 날씨에 크게 좌우된다고 들었는데, 1월 하순은 7일 연속 겨울, 이달 들어도 연일 최고기온이 10°C를 밑도는 가운데, 핑크 꽃빛은 봄의 도래가 꾸준히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