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게 등에 가면 여러가지 초대 고양이
보는군요.
잘 보면 오르고 있는 손(앞다리?)가
오른손이거나 왼손이거나.
그것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손은 금운을 부른다.
왼손은 사람을 초대한다.
양손으로는, 금운과 사람을 초대하는 천객만래의 양쪽 모두에
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리고 있는 손이 높을수록 먼 복을 부른다든가.
니혼바시에는 에도 시대부터 ‘잃어버려 고양이 기원’으로 유명하다.
신사에도 염원 이루어진 답례로서 초대 고양이가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대부터 많은 일본인에게 애용되어 온 초대 고양이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띠 해가 되어도 건재하네요.
◆산코이나리 신사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호리도메초 2-1-13